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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복지고 봉사이다" 오진환 양천구의회 부의장
  • THE 복지타임즈 = 장상옥 기자
  • 승인 2019.06.2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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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봉사이고 복지이다. 구민을 섬겨야 하는 것이고 어려운 고충을 덜어주고 헤아려 주는 일이다.”

오진환 양천구의회 부의장(산월2·신정4동)은 3선의원으로 지역민의 마음을 사로 잡는 생활정치를 구현이 그의 정치 철학이다.

‘두다리 두바퀴’가 생활 모토인 것도 이 때문이다. 지역 곳곳을 자전거로 누비며 지역민들과 소통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오늘도 현장을 찾아 누빈다. 그는 모든 생활이 자전거다. 자가용이 없다. 자전거로 출퇴근을 한다.

지난해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제2회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에서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상을 수상했다. 기후변화는 물론 노인 복지 관련 조례도 공동발의 했다.

오진환 부의장 취임 1주년을 마자 서울 양천구의회 그의 사무실에 인터뷰를 가졌다.

-부의장 취임 1주년 소감은 ?

*주민들이 한표 행사 해 뽑아 준 것은 구민의 복리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맡긴 것이다. 의원생활은 그에 맞게 충실하는 것이 기본 업무라고 생각한다. 의회 안에서도 합리적 대안을 만들어 내는 그런 의회민주주의 기본이 만들어 져야 한다.

여러 가지 정책 개발이나 법령 규제에 가로 막혀 되지 않은 일을 해소 할 수 있는 조례 개정 등이 주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 할 수 있다고 본다. 그런 노력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구민들이 원하는 것을 만들어 주는 의회 기능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의원이 되어야 된다는 생각으로 여야 간에 합리적 대안을 만들어 내기 위한 중재도 했다.

3선 부의장으로 지역사회 여러 가지 현안들도 많았고 또 의회 내부 문제점이 많았지만은 그런 부분들을 하나 하나 정책해 갈수 있도록 방향을 잡아가야 할 책무를 느낀다.

-1년 동안 가장 보람 된 일과 어려웠던 일은?

*어려웠던 일은 기억하기 민망하지만 8대 들어와서 의회안에 여러 가지 불상사(의원들간 폭력 사태)가 있었지만 여야간에 합리적 방법를 찾아서 다 해결했다. 고소사태도 다 합의하고 본연의 의회기능이 작동되도록 최선을 다했다. 의회 안에서 일어나는 것은 정치적 사건이기 때문에 정치로 풀어야 한다. 여야가 이념과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끝까지 분쟁을 만들서 없어서 제가 주도적으로 그 부분을 많이 해소 했다.

여야가 서로 상반된 의견이 충돌 했을 때 야당의원의 수가 적어서(여당10대야당 8) 집행부의 정책을 받아주기 위해서는 여당이 머리수로 밀어 부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것이 어려웠다. 집행부의 의견을 100%들어 주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 아니다. 여야 구분 없이 구민이 원하는 좋은 정책은 당연히 해 주어야 한다, 하지만 비합리적인 사업은 여야 구분 없이 막아 낼 수 있는 그런 의회 기능이 되야 한다.

보람 찼던 일은 지역사회에서 3선을 하면서 많은 일들을 했지만 주민들의 불편한 사항들 주민들의 욕구, 주민들이 스스로 해결 할수 없는 것들을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해냈을 때다. 저의 작은 수고로 주민들이 행복해 하는 그런 모습을 보는 것이다.

사례를 들면 무연고 어르신 3일장을 치러준 일이나 동네 청년하나가 병원 입원을 했는데 가족이 없는 고아였다. 지역구의원으로 제가 후견인으로 병원에 입원 시켜 보호자로서 역할도 해주는 그런 재미로 의원 생활을 한다.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의 정책적 지원과 지역의 기관 단체들을 연계, 사회적 네트워크를 활용해서 그런 사회적 책임을 다 감당하고자 한다.

-복지에 관련해서 많은 활동을 하고 계시는데

* 복지대학원을 졸업해서 복지 분야를 전공했다. 저도 한때 어려운 과정이 있었다. 저보다 더 어려운 분들이 주변에 많더라. 그런 분을 위해 뭔가 해야 겠다는 생각을 가졌다. 선출직을 하게 되면 또 다른 서비스를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정치를 했다.

구청에서도 노인복지와 관련 고령친화도시 구청에서 사업을 할 만큼 진행되고 있다. 파지 줍는 할머니과 독거노인, 쌀이 없는 분들, 장애인들, 노숙자, 한부모들, 조손 가정등 복지 사각지대 있는 대상자들에게 제도적으로 챙겨 도와 줄수 있는 많은 사례들 찾아 챙겨준다.

정신 질환자로 동네 다니는 분들을 그냥 두고 볼 수가 없어 가정을 추적해서 가족들의 동의를 받아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혼자 있던 지적 장애인들 쓰레기 봉투를 뒤져 음식을 먹는 아이를 발견하고 케어도 했다. 밥을 먹어 주니 두 그릇을 먹더라, 손이 엉망이라서 관리 담당자에게 비용을 주면서 떼도 밀어주고, 경찰관과 연계해서 부모님이 노원구에 있는 것을 알고 주민등록이 말소 된 것을 회복시켜주었다. 고시원에 머물게 하고 기초수급자 만들어서 계속적으로 비용 안들게 부모님 걱정안들게 했지만 어느날 그 부모님이 애들 들고 가버린 적도 있다.

-양천구 최대 현안은 무엇인가?

* 구 살림이 하고자 하는 계획이 있지만 예산편성기준에서 과정과 절차를 무시한 것들이 가끔 있다. 의회 기능을 무시한 것은 용납이 안 된다.

영천 문화재단 건립이 돈 먹는 하마라 했지만 7대의회에 들어와서 조례를 제정했다. 현재 조직이나 인원 편성 사업도 해야 한다. 사업 예산을 오버한다는 것이 행정재경위에서 논란이 됐었다.

추경이기 때문에 불요불급 한 것을 해야 한다. 공원녹지과와 도로과나 치수과나 주민들과 밀접한 사업은예산은 듬뿍 주라고 한다. 예산을 규모 있게 짜야 한다.

-지역구 관리는 평소 어떻게 하나?

* 자전거를 타고 다니기 때문에 지역민들을 많이 보고 만난다. “두다리 두바퀴 스토리”로 페이스북에 올리고 있다.

특별히 조직을 꾸려서 하는 것이 아니라 저는 우리주민들 모두가 나의 조직이다, 나와의 소통을 통한 신뢰가 회복 됐다면 나의 활동역량을 보고 같이 한다면 그분들이 나의 조직원이다. 정치적 조직을 구성해서 움직이기 보다는 순수한 기능으로 주민들 스스로 자발적으로 조직원이 될 수 있도록 저가 그만큼 해야 한다. 그 자체를 나름 실험을 해보고 있다. 평상이 활동을 통해 조직이 될 수 있는 그래서 남들과 같이 짜여진 조직을 가동하는 것이 아니다.

늘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어렵고 힘들 것들 예를 들면 신정역 횡단보도 설치를 자력으로 해냈다. 어떤 기관도 못해준다고 하는 것을 주민들의 생명을 담보로 해서 행정 규제를 한다는 것은 안 된다고 강하게 경찰에 어필했다.

그결과 신정역 1번 5번출구 사이에 횡단보도를 설치했다. 무단횡단을 무척 많이 하던 곳이다. 위험요소가 있는 것을 방치하는 것은 직무유기다. 지역국회의원도 안된다는 것을 지역민들 서명 받아 경찰청에서 와서 현장을 확인했다, 황단보도 지점까지 정해줬다. 그런 일들을 한 것이 보람차다.

아직도 신정4동에 보행로가 확보 되지 않은 곳이 많다. 걷다보면 가운데 전주대가 있다. 보행권 침해다. 보행권리를 찾아 주어야 한다. 전철역 환기구 이런 것도 보행권 침해가 된다. 유모차 왔다 갔다 못한다.

-4선 5선까지 이어 가야 한다. 지역민들이 선택 해주는 이유는?

3선 한 것도 주민들이 저를 신뢰했기 때문이다. 평가를 받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런 평가가 있어야 주민들이 바른 선택을 할 수 있다. 앞으로 정치를 계속하는 과정도 지금까지 해온대로 2009년도 구의원을 처음 할 때 초심을 잃지 않고 지금 이모습 그대로 가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하면 할수록 고개를 수그리는 그런 것들로 마음을 다스리고 주민들과의 만남을 통해 혹시 라고 언행이나 활동이 다운되지 않나 하는 것을 검증도 받겠다. 그러면 지지를 해줄 것으로 믿는다.

-3선 의원으로 양천구민들에게 한 말씀 하시죠

*구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구민만을 바라보고 구민이 원하는 것이 뭔지를 찾아서 만들고 세우고 줄수 있는 의원이 되겠다. 그런 것들을 만들어 내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지역민 한사람을 만나더라고 그 사람의 마음을 빼앗을 정치를 펼치 겠다.

한편 인터뷰에 앞서 양천구에서 봉사활동을 수년째 하고 있는 사랑방장학회(회장 김규환) 회원들이 오진환 부의장 사무실에서 7월 17일 경로당 노인들 삼겹살 파티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오진환 부의장은 “김규환 회장이 공직을 거쳐서 지역현안을 잘 알기 때문에 한분 한분의 뜻을 모 아사랑방 장학회를 만들어서 만들은 것 같다. 마음을 모아 줘서 공동체로 일한 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뜻을 같이 한분들이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서 계신분이 와서 좋고, 기여 할 것이 많다. 우리지역에 장학금 전달식도 하고 경로당 음식 대접도 하고 지역사회에 순수 민간차원에서 이런 일을 하는 분들이 많아야 지역복지도 커진다. 기여한바가 크다.”며 대상자들 선발, 지역 자원들을 연결, 간담회도 여는데 장소 제공 등의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THE 복지타임즈 = 장상옥 기자  sangok0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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