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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에 이건호 목사 재선임
  • THE 복지타임즈 = 장상옥 기자
  • 승인 2018.09.20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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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회 정기총회에서 총회장에 재선출된 이건호 월계제일교회 목사.이건호 총회장은 "성경적 보수교단의 뜻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당선 포부를 밝혔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중앙총회 총회장에 이건호 월계제일교회 목사가 재선출 됐다. 각부 임원은 신임 총회장인 노건호복사에 위임하기로 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중앙총회(총회장 이건호 목사)는 지난 9월 6일 서울 노원구 광운로에 위차한 서울 중앙임마누엘 센터 대강당에서 87개 노회서 엄선된 총대 498명중 대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헌법을 준행하는 임마누엘 성총회'주제의  제49회 정기총회를 열고 총회장 선거를 실시했다. 

총회장 선거는 고문단인 고금용목사(단장), 오행초 목사, 박명옥 목사, 이상문 목사, 이인행목사가 이건호 후보, 최영순 후보, 김원배 후보등 3인을  추전했다. 고금용목사의 사회로 투표결과 이건호 후보 88표, 최영순 후보 15표, 김원배 후보 3표를 각각 획득, 최다 득표를 얻은 이건호 후보가 총회장에 당선됐다.

이건호 신임총회장은 "하느님께서 하느님의 귀한 뜻을 이루기 위해 저를 주셨다. 성경적 보수교단의 뜻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당선 포부를  밝혔다.
또 "총회의 화합과 정상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며 한국교회 연합사업을 비롯해 대외적으로 교단의 위상을 높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신임 이건호 총회장은 대한예수교장로회 중앙총회 행정부총회장, 중앙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와 교학사무처장, 한기총 공동회장과 CTS이사, 중앙총회신학 연구원장등을 역임했다. 현재 학술학회 회장을 섬기고 있다.

이날 선거과정에서 일부 총대들이 자기들이 지지하는 총대가 후보 명단에 빠진 것에 불만을 품고 전기불을 꺼 에어컨, 앰프가 가동 되지 않는 상황에서 고성이 오가고 몸싸움이 벌여졌다.
 한 여성총대가 남자목사에게 가슴을 맞아 고통을 당하는 일이 발생했고 후배목사가 단상에서 사회를 보고 있는 선배목사(단장) 멱살을 잡고 흔드는 부끄러운 일이 발생했다.

결국 투표는 전기불이 없는 상태에서 실시됐다. 개표과정에서 반대측 한 총대는 투표용자를 두 주먹쥐고 나와 끝까지 내놓지 않고 주머니에 넣고 가는 상식이하의 행동을 했다. 이번 총회 파행은 백기환 목사 별세 이후 총회측과 학교측이 양분돼 이러한 사태에 이르렀으며 양측의 분열은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

그럼에도 이건호 총회장은 "물리적인 방법은 법을 능가하지 못한다. 대화로 모든 것을 풀어가야한다"며 교단의 화합을 강조했다.

이번 제49회 정기총회는 이강덕 목사(서기)의 사회로 # 최영순목사(경기북부지역총연합회회장)의 '정기총회 및 헌법을 준행하는 임마뉴엘 성총회를 위하여' #이복순목사(재정부총회장)의 '중앙총회신학과 인준신학 발전을 위하여' # 유금순목사의(학교법인 이사장)의 '본교단 직영 중앙신학대학원대학교 발전을 위하여' # 이병일목사(총무)의 '한기총, 세기총 발전을 위하여' # 김애자목사(CTS기독교TV  교단파송이사)의 'CTS 기독교TV발전을 위하여' # 한규섭목사(편집국장)의 '기독교중앙신문 발전을 위하여' # 고금용목사(대회부총회장)의 '국가와 한민족의 구원과 통일을 위하여' 란 주제의 순으로 특별기도순으로 진행됐다.

이건호목사는 예레미아 13장 7~8절의 말씀을 본문으로 '여호화를 의지하는자'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첫째로 사람을 의지하는자에 대한 경고와 하느님을 의지한 자에 대한 축복을 말씀하셨다. 둘째 여호와는 행위와 그 행실대로 보응하신다고 말씀하셨다. 셋째 여호와는 심장과 폐부를 시험하신다고 말씀하고 있다"고 증거했다.

이어 김원배목사(성찬집례위원장)의 집례(성찬위원 이복순, 유금순,김영란, 송순자, 박명목, 신혜숙, 최영순, 임성자, 최영희, 오향초목사)로 성찬 예식후에 송영우장로(CTS네트워크대표)가 축사를 했다.

이날 총회에서 제48회기 총회장인 이건호목사는 특별보고를 통해 #총회가 부채 및 이자 상환을 조사하게 된 경위 # 중앙총회의 부채 내역 # 남양주 학교부지 매입과정에서 3억원이 대출된 내역등에 대해 밝혔다.

이건호 총회장은 "조사 결과, 월 5백만원 이자의 경우 원금과 이자를 다 갚음에도 고 백기환 목사 사모가 4년간 계속해서 받아 총회는 지난 8월 14일 매월 5백만원씩 나가던 이자 지급을 중지했다"며 "2006년 8월 서울중앙교회가 8억6천만원을 수협은행에서 대출받아 중앙신학대학원대학교에 4억8천만원을 보내고 나머지는 서울중앙교회가 사용했음에도 11년간 총회가 매월 660만원을 원금과 이자로 납부해 온 바 서울중앙교회부터 되돌려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중앙총회는 # 최근 국무회의에서 통과 된 제3차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NAP)를 전대 반대한다 # 특정종교 병역 거부를 인정하는 대체복무제 도입을 반대한다 # 동성애, 동성혼을 인정하는 헌법개정 반대입장을 분명히 하고 전국노회와 교회를 대상으로 반대운동을 벌여나갈 것이다. 뿐만 아니라 세계교회협의회(WCC) 반대, 이단 사이비 척결 등을 결의했다.

안건토의에서 중요하게 결정된 것은 # 제49회기 예산 협찬 # 제49기 총회 운영 일정 # 노회 신설, 분리, 통폐합의 건이다.

THE 복지타임즈 = 장상옥 기자  webmaster@bokji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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