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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쟁탈...청소업체 관리과장, 노조위원장 폭행 물의지난달 30일 새벽 6시 112신고 경찰까지 출동...한때 운전원 동료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부천 관내 한 청소대행업체 K 관리과장이 S노조위원장을 폭행해 물의를 빚고 있다. 사건이 일어난 것은 3월 30일 새벽 6시경으로 폭행을 당한 노조위원장은 분노를 참지 못하고 112에 신고를 해 경찰까지 출동하는 일이 벌어 졌다.

1일 S노조위원장의 주장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전 6시경 K모 과장이 “니가 뭔데 내 책상을 빼라 마라 하느나”며 갑자기 욕설과 함께 구두발로 조인트를 까며 폭력을 행사 했다는 것이다.

K 관리 과장의 이런 돌출 행동은  3월5일에도 발생했다고 한다.

당시 노조위원장은 노조 활동에 필요한 집기와 비품을 구매 해줄 것을 요청 했는데 “니가 뭔데”하면서 노조원들이 모두 보는 앞에서 죽여 버리겠다는 협박성 발언을 해 희의 진행도 할 수 없었고 노조원들이 말리지 않았다면 폭행을 당할 뻔 했다고 말 한것으로 알려졌다.

S 노조위원장은 “K과장이 말한 적도 없는 사실을 트집을 잡아 고의적 폭행을 행사 것은 노조를 무력화 시키는 시도로 보인다”고 말했다.

K관리과장과 S노조위원장은 운전원으로 전 업체에서 고용 승계를 받은 인물로 알려 졌다. K과장은 나이도 많고 고참이라 과장으로 승진해 근로자들을 관리 하고 있고 S노조위원장은 평사원으로 일하고 있다. 서로 잘 아는 사이지만 쌓인 감정이 폭발 한 것으로 보인다.

이 사건에 대해 업체 A대표는 전화통화에서 “컴퓨터 때문에 일어난 사건이다. 컴퓨터가 한 대 밖에 없어 같이 사용하라고 했는데 노조측에서는 관리과장 책상에서 중립지역으로 옮겨 달라 요구했다. 관리 과장은 나는 어떻게 일하란 말인가 하며 옥신각신하다 감정의 골이 깊어 진 것으로 보인다. 단협 과정에서 새로 사 주로 결론이 났다”고 말했다.

A대표는 “당시 112신고를 한 노조위원장이 처벌을 원치 않아 경찰이 돌아 갔다. 제가 바로 달려 가서 당사자간 화해를 시켰다. 오늘 노조원 전체 회의를 해 내부적으로 없던 일로 잘 마무리 됐다.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 하면 엄벌하겠다. 제가 부덕한 소치라고 본다, 대표로서 책임을 느낀다 ”덧붙였다.

이 청소 업체는 상동에 사무실을 두고 있으며 직원은 60여명이며 노조원은 35명으로 알려졌다.

장상옥 기자  sangok0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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