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내경 자유한국당 부천시의원(가선거구) 후보가 74억으로 부천관내 6.13지방 선거 후보자중 가장 많은 자산가로 밝혀졌다. 그 다음은 김영규 바른미래당 시의원(바선거구) 후보로 56억 6천만원, 3위는 47억 5천만원의 임은분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라선거구) 후보이다. 임성환 더불어 민주당 도의원(4선거구)후보는 42억 9천만원으로 그 뒤를 따랐다.

이는 6.13지방선거 후보자들이 지난 24~25일 양일간 후보등록때 선관위에 신고한 재산 내역을 비교한 결과이다.

 20억~30억대 자산가는 유지훈 자유한국당 도의원 후보 31억8천만원, 황진희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후보 24억4천만원, 박병권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후보 23억3천만원 등으로 나타났다.

10억대 자산가는 박영호 바른미래당 시의원 후보 16억2천만원, 최갑철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후보 15억7천만원, 이상열 자유한국당 시의원 후보 14억 8천만원, 허태래 자유한국당 도의원 13억6천만원, 황재성 자유한국당 도의원 후보 11억6천만원, 강병일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후보 11억4천만원, 고은옥 자유한국당 도의원 후보 10억2천만원, 김한태 바른미래당 시의원 후보 10억원 등 8명이다.

5억~10억 이하는 김병전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후보 9억3천8백만원, 구점자 자유한국당 시의원 후보 9억3천만원, 정주열 바른미래당 시의원 후보 9억1천만원, 윤병권 자유한국당 시의원 후보 8억9천만원, 박정산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후보 8억1천만원, 권정선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후보 7억9천만원, 이필구 바른미래당 도의원 후보 7억4천만원, 방춘하 자유한국당 시의원 후보 5억5천만원, 박명혜 더불어민주당 시의원후보 5억4천만원, 홍진아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후보 5억1천만원, 양정숙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후보 5억 4천만원 등이다.

부천시장 후보 중 장덕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4억 4천8백만원으로 가장 많고 최환식 자유한국당 후보 6억4천만원, 이승호 바른미래당 후보 3억4천만원, 윤병국 무소속 후보 1억 9천만원 순이다.

마이너스 재산을 신고한 후보도 있다. 김은주 자유한국당 도의원 후보 -7천2백만원, 김성용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후보 -4천3백만원, 오산 무소속 시의원 후보-1천1백만원 등이다.

THE 복지타임즈= 장상옥기자  webmaster@bokjibang.com

<저작권자 © THE 복지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