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원 더불어민주당 부천 제6선거구(소사본.소사본3동.괴안.범박.역곡3동)경기도의원 후보는‘준비된 일꾼, 서민의 친구’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김명원 후보는 황재성 자유한국당 후보와 본선 맞대결을 벌인다. 이들의 대결은 60대 VS 30대 세대결이어서 표심이 어떻게 작용할지 관심을 끌고 있다.

김후보는 민주화 관련 투옥 경험과 20년전 민주당 소사지구 위원장 직무대행을 거친 정치적 경륜과 소통이 강점으로 평가 받고 있다. 현재 월드에너지 전무이사를 맡고 있다.

 그는 “지방분권 시대 도의원의 역할이 커진만큼 그에 부응하는 역할을 해낼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오래 기다려온 공천을 받은 이미 선거 명함 3만장을 돌릴 정도로 열심히 뛰고 있다.. 대표공약인 소사대공원 뒷편 소사 편백나무 에코 테마파크 조성이 눈길을 끈다.

김명원 후보가 밝힌 이기는 선거전략과 공약은 다음과 같다.

-이기는 선거전략은 어떤 것인가.

현대사회에서 선거과정에서 주민들과 함께 지역의 문제를 이슈화 시키고 함께 풀어가는 축제의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만났던 주민들과 그 지역의 여려가지 사안에 대해 대안들을 꾾임 없이 찾아 내고 주민들을 가능한 많이 만서 그들의 의견을 들어 보고 그것들이 모아져서 향후 공약으로 발전이 되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들 많이 만나는 일련의 과정을 선거의 승리의 기본을 잡고 있다. 부지런히 뛰어 다녀야 한다. 명함을 3만여장을 이미 돌렸다. 10만장을 돌리는 것이 목표다.

-대표공약은 무엇인가.

소사 편백나무 에코 테마파크 조성이다. 소사대공원 뒤쪽에 조성되면 그 도심속의 야영장을 만들어서 수도권의 사람들이 많이 편백나무 숲에 와서 야양도 하고 그렇게 함으로 소사본동 도시재생 사업과 연결을 시킬 계획이다.두 번째는 역곡3동쪽에 동부시장의 문화복지시설이 취약하다. 그쪽을 문화복지시설의 확충이다. 소사국민체육센터가 주차장이 부족하다. 소세울역 복합환승 주차장을 만들 계획이다. 그리고 옥길 지구가 다자녀 세대 특혜 분양을 주어서 다자녀 세대가 많이 들어 와 았다. 보통 아이가 서너명이 된다, 그러다 보니까 초등학교와 어린이집 유치원이 부족하다. 그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시급하다. 그 방안을 빨리 찾아 보겠다.

김명원 후보 주요 경력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응용화학부 졸업 ▲(주)월드에너지 전무이사 ▲제19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국민통합특보▲민주화운동 관력 투옥(특별가석방) ▲부천노동법률상당소 창림(소장 취임) ▲민주주의민족통일부천연합의장 ▲새정치국민회의 중앙당 부대변인 ▲울산현대자동차 파업 중재단(단장: 노무현 부총재 파견) ▲새천년민주당 부천소사지구강 위원장 직무대행 ▲한국환경공단 감사 취임 ▲사단법인 환경대안운동협회 이사장 취임  ▲저서:김명원의 열정시대

THE 복지타임즈 = 장상옥 기자  webmaster@bokji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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