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혁신리더스포럼(상임대표 백금산)이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간 양평군 청운면 맑은 숲 캠프에서 ‘2024 총선 승리와 수도권 압승을 위한 뉴혁신리더스포럼 집행부 워크샵’을 개최했다. 뉴혁신리더스포럼은 주요 사회 현안 논의 및 대책 마련을 목표하는 정책 연구 단체로 지난해 10월에 설립됐다.

이날 워크샵에는 백금산 상임대표를 비롯하여 전현직 당협위원장, 김인기․이성희․박인우․이승경․김영미․남경우․정계숙․길종성․박영신․임원갑․동다은․국민대학교정치대학원 이의호 55대 원우회장 등 내년 22대 총선 후보들이 참석했으며, 양평군의회 국민의힘 지민희 의원이 인사차 방문했다.  특히 이날 참석자들은 최근 논란되고 있는 교권 침해를 예방하기 위한 해결책을 논의하고 이를 실현할 교육 공약을 제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된 국정운영과 22대 총선 전략을 압승으로 이끌기 위해 자리를 만들게 되었다면서 무너진 대한민국의 공정과 정의, 자유를 되찾으며 정상화된 나라를 열망하는 국민들의 대변인이 될 수 있는 항상 연구하는 미래 지향적인 포럼이 되어야한다는 취지다.

뉴혁신리더스포럼은 “윤석열 대통령의 출범 대한민국의 공정과 정의를 열망 한 국민의 선택이었다. 윤석열 정부의 성공은 교육개혁.연금개혁.노동개혁을 어떻게 완성하느냐에 달려있다고 본다”며 “3대 개혁을 완성하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려있는 저출산과 고령화의 대안을 찾을 수 도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과업을 완성하고 윤석열정부의 성공된 국정운영을 위해서는 수도권 압승으로 22대 총선 승리를 하여야한다면서 참석자들은 총선 승리 전략을 제시하며, 저마다 선거 승리를 이끌 후보자는 이 자리에 있는 본인들이 적임자임”을 내세웠다.
 
백금산 상임대표는 “윤석열 정부의 3대 국정과제 인 교육, 연금, 노동 개혁을 위해 내년 총선에서 국민의힘은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며 "미력하나마 뉴혁신리더스포럼의 활동이 총선 승리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피력했다.

아울러 뉴혁신리더스포럼은 향후 분기별 정기 회의를 개최해 정치 발전과 국민통합을 위한 정책 대안 등 지속적인 협력‧대응방안을 모색해나갈 방침이다.

한편 참석자들은 이번 워크샵을 통해 앞으로 활발한 조직 활성화와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등 ‘뉴혁신리더스포럼’이 내년 총선에 선도가 돼 2024년을 승리의 해로 만들어 나가자고 다짐했다.
 

the복지타임즈=장상옥기자  jangbak00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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