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 바른미래당 부천시 아선거구 시의원 후보가 19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역곡남부역 1번출구 기업은행 건물 4층) 개소식을 가졌다. 이후보는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어 낼 사람’이란 슬로건으로 필승 결의를 다졌다.

김관수 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이승호 부천시장 후보, 황인직 원미을 당협위원장을 비롯 정주열 장진무 이형순 등 바른미래당 후보와 당원,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이준영 후보는 자유한국당에서 바른미래당으로 말을 갈아타고 재선이 도전한다. 김동희 더불어민주당 후보, 윤병권 자유한국당 후보와 치열한 본선 대결을 벌어야 한다.

이후보는 “새벽 5시반부터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다”며 “어르신들은 자유한국당을 아직도 선호하지만 바른미래당후보로 출마 하면서 표심을 점차 회복하고 있다. 지역민을 위해 지난 4년간 열심히 의정생활으로 해온 만큼 최선을 다해 선거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준영 후보 주요 경력

▲가톨릭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행정학 석사) ▲한국방송통신대학 경영학과 졸업▲부천시의원 행정복지위원장▲제5회 경기도 우수의원상 수상(예산절감 부문)▲ 민주평통자문회의 자문위원▲부천시아동복지심의위원회 위원▲옥길산들초등학교 운영위원▲소사노인복지관 운영위원(전)▲ 창영초 일신초 동중 동여중 운영위원

THE 복지타임즈= 장상옥 기자  webmaster@bokji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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