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왼쪽) 인천계양구 영남향우회장과 유정순 경희한방병원 이사장이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인천계양구 영남향우회(회장 김진수)와 경희한방병원(이사장 유정순)은 지난 7월 11일 진료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영남향우회 김진수회장을 비롯 정두칠 자문위원장, 채국희·이상석 자문위원과 임한규·오일남·유정훈·김춘숙부회장이 참석했다. 경희한변원측에서 유정순 이사장을 비롯 병원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경희한방병원은 계양구 효성동에 소재하고 있다. 

김진수 영남양우회 화장과 유정순 경희한방병원이사장은 이날 서명한 협약서를 교환,  상호 협력을 통해 영남향우회원들과 가족들의 보건 및 의료혜택과 의료 서비스를 편의를 제공 받을 수 있게 됐다. 협약 체결에 따른 비급여 진료비 등 감면은 비급여 영양수액 20%, 예방접종 20%, 경옥고10% 할인 혜택을 받는다. 

김진수 계양구 영남향우회장은 "회원들과 가족이 경희한방병원을 이용시 꼭 영남향우회라고 말씀 또는 집행부에 연락 주시면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the복지타임즈=이순호 기자  tnsgh2172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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