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이 다른 부천, 차원이 다른 상동, 김승동과 함께"

부천시의회 마선거구(상2, 3동) 김승동 자유한국당 후보는 지난 19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김승동 후보는 “부천시청 공무원으로 행정 경험과 전 부천시의원으로 의정 활동을 살려 솜씨가 다른 일꾼이 되겠다. 부천에서 공인으로 살아와 부천시 행정과 지역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며 “남북문제에 다 묻혀 잃어버린 민생, 반드시 살려 내겠다.이번 저를 선택해준다면 여러분에게 사랑을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김후보는 ‘지역화폐’를 도입하여 자영업을 살려내고 ‘타임뱅크’를 제도화로 재정부담 없는 복지구현, 외곽도속도로 지붕 덮어 미세먼지 없는 상동, 굴포천 수변공원을 만들어 쾌적한 레저타운 건설을 대표 공약으로 내걸었다.

또한 상동 만화 영화 상업클러스터로 지역경제 활성화, 안전대책 없는 한전 지중화사업 결사 저지, 단독주택 주차 소방안전 특별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후보는 '김승동 희망펀드‘ 출시, 참여 희망자 모집을 하고 있다. 8월 13일까지 원금과 함께 연 3.6%의 이자를 제공한다. 펀드홈페이지(www.bfund.kr/sdkim)에 접속, 회원가입 후 투자계좌에 입금하면 된다.

김승동 후보 주요 경력

▲카톨릭대학원 행정학과 박사 과정 수료 ▲ 제5대 부천시의원(건설교통위원장)▲제8대 이사철 국회의원 보좌관 ▲ 제6회 지방선거 경기도의원 후보 ▲ 부천시청 지방공무원 퇴직 ▲ 시인, 전 부천시인협회장

THE 복지타임즈 = 장상옥 기자  webmaster@bokji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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