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영 경기도의원 선거 부천제1선거구(원미1동, 역곡1·2동, 춘의동, 도당동) 자유한국당 후보가 1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먹고사는 문제가 최우선이다'라는 슬로건으로 뜨거운 승리의 결의를 다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음재 원미갑당협위원장과 송철흠 전 시의회의장, 유지훈. 김은주. 허태래. 황재성 도의원 후보를 비롯한 안효식. 곽내경. 이상윤 시의원 예비후보, 당관계자 및 많은 지인 등이 참석했다.

부천에서 태어난후 지금까지 부천을 떠나 본적이 없은 부천 토박이인 김완영 후보는 “소사본3동을 끝으로 30여 년간 공직을 마치고 명퇴한 지방행정의 경험을 살려 경기도와 부천시의 소통과 발전에 적임자가 될 수 있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지난 8년간 시정은 불균형과 일방적인 행정으로 얼룩져 있다. 부천시민의 민심은 언제나 야당을 선택했다. 야당 후보인 자신이 당선될 수 있도록 지지해 달라. 꼭 필요한 일꾼이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완영후보는 부천에서 오정중(현, 도당중학교)과 부천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경기도공채를 통해 부천시 중앙동(현, 원미1·2동, 춘의동)에 첫 공직에 임용된 후 약 35년간 부천시에서만 근무했다. 동년배 행정직사무관 중에서 처음으로 소사본3동장에서 지방서기관으로 명예퇴직을 했다.

THE 복지타임즈= 장상옥 기자  webmaster@bokji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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