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환(56) 자유한국당 부천시의원 자선거구(성곡동, 고강본동, 고강1동) 시의원 후보가 12일 오후 2시선거사무소(부천시 소사로 712)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노근호 허태래 자유한국당 도의원 후보, 구점자 시의원을 비롯 초등학교 동창생들과 지역 지지자들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특히 청년 지지자들과 "파이팅 2번입니다"를 외치며 필승 각오를 다져 눈길을 끌었다.

두 번째 시의원에 도전하는 이학환 후보는 ‘행동으로 실천하겠습니다’란 슬로건으로 재산권을 침해하는 항공기 소음 해결을 최우선 공약으로 내걸었다. 

그는 밑바닥 경제를 잘아는 생활경제전무가을 자임하고있다. “전통시장에서 20년동안 일했다. 소상인들의 이러움과 우리지역이 낙후됐기 때문에 서민들의 어려움 삶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우리동네 일꾼으로 만들어 준다면 과거 시의원들의 모습이 아니라 밑바닥부터 최선을 다하겠다. 어른을 공경하고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구석구석 찾아다니면서 민원 해결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또 “일 안하는 의원 또 뽑아 줄건가요. 20년 동안 고여 썩어 있는 물을 확실히 바꾸겠다”고 기존 시의원들을 겨냥 하며 새인물론을 부각 시켰다.

이학환 후보 주요 경력

▲충남 부여 출생 ▲ 원종종합시강 3~4대 상인 회장 ▲ 중소기업 중앙히 서울경기 콩가공협동조합이사장 ▲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부위원장 ▲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경영학사 과정 ▲전 부천시의용소방대

THE 복지타임즈 = 장상옥 기자  webmaster@bokjibang.com

<저작권자 © THE 복지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