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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째 등원 거부…김포시의회 민주당의원들 월급 받을 자격 있나자신들 밥그릇 챙기려 시민 볼모 장외투쟁만....시민들 "1초도 일 안해 의정활동비 반납해야" 목청
  • the복지타임즈=장상옥기자
  • 승인 2022.07.26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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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단위 의회 중 유일하게 원구성을 못한 오명을 쓴 김포시의회가 공문도 발송 못하고 한달 가까이 올스톱되고 있다. 

의원수가 7대 7인 동수인 국민의힘과 민주당의원들은 의장과 상임위원장 배분 등 전·후반기 원구성을 놓고 한치의 양보 없는 대치를 하고 있다. 

특히 민주당 의원들은 지난 7월1일 제8대 김포시의회 의원 임기가 시작된 이후 단 한번도 본회의장에 등원을 하지 않고 장외 투쟁만 벌이고 있다.

“단 하루도 일을 하지 않고 지난 7월20일 의정활동비 수백만원은 수령했다”며 시민들은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적용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여야 의원간 원내 문제는 등원해서 해결책을 찾는 것이 도리이다.  의회 규정을 위반하고 한달 가까이 의정 활동을 포기한 것에 책임을 묻고 의원뱃지를 반납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김포시 의회 의회 규정에 여야 의원수가 동수일때는 다선과 연장자순으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석을 맡기로 규정되어 있다. 이 의회 규정은 올초 다수석인 민주당 소속의원들이 주도해서 만든 것이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지난 15일 등원 촉구 성명을 냈고 이에 민주당의원들은 17일 반박 성명을 내며 서로 '네탓'공방이 계속되고 있다. 

이석영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장

 

김포시의회 국민의힘 한 의원은 " 1일~15일까지 본회의장에 단 한명의 의원도 단 한발자국도 들어 놓지 않았다. 장외투쟁을 하는 것은 의회시스템을 마비시키려는 의도이다“고 비난했다.

이어 “업무 보고는 물론 시급한 추경 처리도 요원하다. 50만원 시민들 대표하는 시의원들이 자기들이 만든 규정은 왜 지키지 않는가. 원내에 들어와 투표라는 가장 민주적 절차를 통해 원구성을 마무리 지으면 된다”고 강조 했다.

또 “민주당 출신 시장이면 이렇게 하겠느냐, 결국 국민의힘 시장 발목잡기다. 행정을 발목 잡으면 시민들에게 피해가 고스란히 돌아간다”고 질타했다.

시민들의 손으로 뽑은 시의원들이 자기 밥그릇 찾아 먹겠다고 의원실을 버리고 시민들을 볼모로 장외투쟁을 하고 있는 것은 본연의 임무가 아니다.

이석영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장은 몇 명의 시의원들에게 항의 전화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1초도 일 안하고 월급은 수백만원 다 타 갔다. 이렇게 해도 되는 것이냐. 당신들이 의원 되기까지 힘들었지만 시민들에게 불신 받는 것 순식간이다”고 했다고 한다. 

또 “정족수 미달로 개원을 못하고 투표 자체를 거부하는 것은 능사가 아니다. 무조건 7월내로 원구성을 마쳐야 한다. 아니면 국민의 세금인 월급은 반납해야 한다.“고 단호하게 주장했다.

the복지타임즈=장상옥기자  jangbak00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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