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바선거구 대산동(심곡본동,심곡본1동, 송내1.2동)시의원 3선에 도전하고 있는 최성운 시의원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최성운 시의원 후보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자유시장 2층에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상희 국회부의장과 조용익 민주당 부천시장 후보를 비롯한 시.도의원 출마자 등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 사무실 개소식을 축하했다.

3선에 도전하는 최성운 후보는 경인전철 및 상부부지 통합개발과 노후APT 및 주택단지 재건축 활성화(요건 완화), 소사권역 여권발급 창구 신설, 부천역 남부광장 주차장 고도화, 송내사회체육관 별관 건립(수영장등)및 주민 주차장, 소사경찰서 부지 활용계획 수립 등 다양한 공약을 제시하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그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소중한 목소리를 의정활동의 최우선으로 두고 발로 뛰며 해결방안을 찾아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3선의 힘으로 대산동을 확 바꾸겠습니다’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3선 고지를 향해 힘차게 달려가는 최성운 후보는 “보다 낮은 자세로 지역 구민들을 섬기며 부지런한 일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상희 국회 부의장은 “최성운 후보는 민주당 부천시의회 대표시의원으로서 지역 현안과 부천시 행정 개선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온 시의원으로 지난해는 지방의정봉사상 수상한 모범적인 시의원 후보”라며“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부천, 그리고 대산동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최 후보의 행보에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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