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8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론볼대회 개회식이 18일 인천대공원 론볼장에서 열렸다. 본 개회식에는 전국 시도에서 출전한 선수 350명과 시장애인체육회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의회 제갈원영,  더불어민주당 인천 남동구 갑 박남춘 국회의원, 대한장애인론볼연맹 하승희 회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전국론볼대회는 인천장애인체육회 주최하고 인천장애인론볼연맹이 주관을 하며 대한장애인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를 하며 성민병원, 남동구자원봉사센터, 민족통일 남동구협의회  봉사단, 하늘문화 세계평화광복회 봉사단 등에서 대회운영지원을 하였다.

본 대회는  남·여, 단·복식으로 등급별 12개 세부종목이 펼쳐지며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이 된다.

시장애인체육회장(회장 유정복)은 “ 인천은 2014 인천아시아  경기대회를 치룬 경기장이 있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경기로 사랑받고 있다. 론볼이 더욱 활성화 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할 수 있는  사회통합의 장으로 활용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시장애인론볼회장(회장 이휘수)은 “ 인천이 오신 모든 선수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본인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대회 끝까지 안전하게  경기하시고 가시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THE 복지타임즈= 전태석 기자  webmaster@bokji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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