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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수 와 깜냥!<특별 기고> 이영진 한양대 특임교수(보건학박사)
이영진 한양대 특임교수(보건학박사)

“꼼수”란 우리말 사전에는 아주 쩨쩨한 얕은 수단이나 방법이고 영어로는 Trick 으로 속임수 즉 남을 속이다 란 뜻이다. 깜냥은 일을 해낼수 있는 능력이다. 그래서 “꼼수 쓰지 말고 네 깜냥대로 하는게 좋을 걸!” 이라는 말이 있다. 일본과 중국이 한국에 대해 꼼수, 속임수에다 거짓말까지 온갖 추태를 보여서 우리말로 젊잖게 타이르는 말이다.

일본은 도쿄올림픽 홈페이지에 독도를 일본 땅처럼 은밀히 표시해 놓고 한국의 거센 항의에도 나 몰라라 하고 일본내 극우집단은 자신들의 불행이 재일한국인을 비롯해 한국 때문이라며 남 탓하기를 반복하고 미국 하버드대 교수를 회유하여 위안부는 자발적인 매춘부라는 논문을 쓰게 하는 추태를 보인다.

중국은 김치와 삼계탕은 중국음식이고 한복은 중국의 전통복장이란다. ‘니것도 내것’ 이라는 억지주장으로 역시 짝퉁의 원조임을 만천하에 드러낸다. 그런데 코로나19는 우한이 발원지인데도 자기네 것이 아니라는 걸 보면 코로나19가 나쁜 것인 줄 아는 모양이다. 세계적 그룹인 방탄소년단(BTS)이 한미친선단체로 부터 상을 받고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이하여 한미양국이 고통의 역사와 수많은 희생을 기억할 것”이라고 발언했다는 이유만으로 맹비난을 하면서 반대여론을 조장하려고 비난성 댓글을 달고 있는데 이것도 인해전술이다.

이웃나라 일본과 중국이 이같은 꼼수를 쓰는 이유는 한국을 부러워해서다. 부러우면 지는거다 라고 했건만 지기는 싫고 그래서 몽니를 부리는 것이다. 즉 음흉하고 심술궂게 욕심을 부리는 성질이다.

꼼수에 몽니에다 한술 더 떠서 이제는 거짓 선동까지 한다. 유대인을 증오하도록 거짓선동해 독일국민들에게 민족공동체와 투쟁공동체 의식을 강화했던 독재자 히틀러의 선전관인 괴벨스의 선전선동론을 일본과 중국은 그대로 모방하려나 보다. 거짓으로 선동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더구나 사람들은 작은 거짓말 보다는 큰 거짓말을 믿기 때문에 거짓말을 하려면 될수 있는 한 크게 해야 하고 내용이 진실이냐 거짓이냐는 전혀 중요하지 않으며 승리한 자는 진실을 말했느냐 따위를 추궁당하지 않기 때문에 이성보다 감성을 자극하고 분노와 증오를 유발시켜야만 강력한 힘이 나온다 라는게 괴벨스의 주장이다.

독일은 자신들의 아픈 역사에 대해 세계를 향해 진정한 사과를 했지만 일본과 중국은 지난 역사에 대해 사과 하기는 커녕 변명과 합리화, 정당화 하는데 골몰하고 있으니 이것이 동양과 서양의 차이점인가.

일본의 극우집단이 한국인과 재일한국인이라는 특정집단을 증오하게 만들면서 집단투쟁을 선동하고 있고 중국은 일당독재 공산당이 민간인으로 교묘하게 위장해서 특정집단을 집중 공격하는 행위를 아무런 죄의식 없이 서슴치 않고 있으며 일본은 종군위안부 문제나 식민지배에 대해서 중국은 홍콩문제나 신장위구르 인권문제 등 자신들의 잘못에 대해서는 일체 반성은 없고 변명만 일삼으면서 자기 합리화와 정당화를 위해서 온갖 꼼수를 쓰고 있다.

잘못을 하면 반성을 하는 학생은 자신의 반성을 통해 자기 내면을 살필 기회를 잡아서 더욱 성장할 수 있지만 반성을 하지 않는 학생은 자신의 변명을 합리화, 정당화하려고 애를 쓰기 때문에 성장할 수가 없어서 결국 불량아가 된다는 것이 누구나 다 아는 교육자적 진리이다.

중국에는 삼인성호 (三人成虎)라는 고사성어가 있다. 세 사람이 없던 호랑이를 봤다고 말하면 없는 호랑이도 사실이 된다는 말이다. 일본에는 속담에 거짓말도 100번 우기면 진실이 된다는 말이 있다. 일본은 독도가 자기네 땅 이라고 100번을 우기려고 작정을 했나 보다. 또한 중국은 없는 호랑이도 인해전술식 떼거지로 주장하여 사실로 만들려고 작정했는가 보다. 이처럼 중국과 일본은 자신들이 만들어낸 속담대로 속임수에 억지주장에 떼를 쓰는 등 꼼수를 쓰고 있다. 이런 고사성어와 속담을 보면 중국과 일본은 꼼수가 그들의 민족혼일 수도 있다.

이처럼 ‘꼼수’ 라는 말은 좋은 뜻이 아닌데도 “나는 꼼수다” 라고 드러내놓은 사람들도 있다. 사회의 부정적인 시각 때문에 공개적으로 밝히기가 어려운 데도 밝히는 것을 커밍아웃이라고 하는데 그들도 동성애와 공황장애처럼 커밍아웃을 한 것일까? 그런데 뒤늦게 멤버중 한명이 “나는 더 이상 나꼼수가 아니다. 나꼼수 4인방 중 1인으로 불리는 걸 거부 한다”고 번복하고 다른 멤버는 자신이 연루된 미투 의혹 사건이 법원서 무죄로 판결되자 “누명 씌우기는 결국은 거짓말이었다. 무죄를 받았지만 삶은 만신창이가 됐다. 지옥의 문턱까지 갔다 왔다”고 기자들에게 심경을 고백한다. 그들은 대통령 탄핵 당시 무당설, 마약설 등 온갖 다른 사람들에게 누명 씌우기를 일삼아 온 사실은 잊은건지 아니면 내로남불에 푹 빠져서 모르쇠 하는 건지 모르겠다. 나꼼수 라고 드러내놓고 활동하다가 이제는 나꼼수가 아니다 라고 번복하는 것도 정말 우스꽝스럽다.

괴벨스도 거짓 선동을 아무런 죄책감 없이 하다가 결국 자식들을 모두 독살하고 본인은 자살하는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 나꼼수도 남에게 누명 씌우기를 해오다가 정작 자신이 누명 씌우기를 당한 후에 “결국은 거짓말이었다. 지옥을 갔다 왔다”고 공개적으로 밝히는 것을 보면 내로남불의 원조인가 보다. 일본, 중국처럼 남의 잘못에 대해서는 거짓선동을 일삼고 자신이 저지른 행위에 대해서는 일체 반성이 없고 변명하려고 속임수에 거짓말에 온갖 꼼수를 쓰는 것을 보면 한·중·일 나꼼수 공동 연대활동을 하는 건가 의심스럽다. 그래서 우리말 어린이사전에서 젊잖게 타이르기를 “꼼수 쓰지 말고 네 깜냥대로 하는게 좋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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