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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거북섬 '웨이브파크' 사계절 서핑시대 열었다
  • THE 복지타임즈 =장상옥 기자
  • 승인 2020.10.0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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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규모, 아시아 최초 인공서핑 복합테마시설인 시흥 '웨이브파크'가 7일 개장식을 갖고 국내 최초로 사계절 서핑시대를 열었다.

이날 오후 열린 개장식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임병택 시흥시장,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조정식·문정복 국회의원, 박춘호 시흥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등을 비롯해 관련 단체 기관장, 업체 관계자 등 모두 100여명이 참석했다.

최삼섭 웨이브파크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인천국제공항과 1천만 도시 서울시와 가까운 지리적 이점으로 인해 일본이나 중국, 싱가포르보다 경쟁력을 더 갖출 수 있을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해 국내 경제상황이 좋지 않지만 세계 유수 테마파크와의 경쟁에서도 앞설 수 있는 수준 높은 테마파크가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한국의 랜드마크 관광시설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역 일자리를 만들고, 경기도 경제에도 활기를 불어넣기를 기대한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임병택 시장은 "앞으로 대회 유치나 관광객 증대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에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웨이브파크는 축구장 5배 크기다. 경기도 시흥 거북섬 일대에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 최초 인공서핑 복합테마파크이다

웨이브파크 측에 따르면, 인공 서핑에 필요한 물은 전량 수돗물이다. 매 시간 실내수영장 수준의 정화 및 소독 처리를 하며, 겨울철에는 인근 발전소의 폐열을 활용해 물을 데울 수 있도록 설계했다.

시흥시 시화호 거북섬 일대 32만5천300㎡에 들어선 웨이브 파크 시설은 축구장 면적의 5배 규모로 조성됐다.

지난 2018년 경기도와 한국수자원공사가 대원플러스 그룹과 테마파크 실시협약을 체결한 후 2년 6개월 만에 1단계 핵심시설이 완성돼 개장식을 갖게 된 것이다. 웨이브파크의 정식 그랜드 오픈 시점은 내년 4~5월께로 예상된다.

웨이브파크의 오픈은 경기도가 추진 중인 서해안 관광벨트(영종도~송도~소래포구~오이도~시화방조제~대부도~송산그린시티~제부도)와 연계된 관광 클러스터의 핵심시설로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세계 최대 규모 서핑파크의 개장으로 레저, 휴양, 문화, 예술이 복합된 자연친화적인 테마파크의 첫단추를 낌으로써 서해권 관광지의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특히 서핑을 즐기지 않더라도 가족 단위 휴양객을 위해 도쿄 디즈니씨와 같은 다양한 관광지 코스도 개설됨에 따라 수도권에서 보기 드문 레저명소로 기능하게 될 예정이다.

웨이브파크 시설의 완성판은 서프존과 웰컴프라자, 스트리트, 레이크, 웨이브 존 등 다이빙시설과 스노클린 존, 파도풀 등에 있다.

이를 통해 카약, 수상바이크, 블롭 점프, 스노클링, 수상 카라반 등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사계절 연중 즐길 수 있게 됐다.

     또한 야간에는 실내 조명시설을 활용해 서핑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1년 365일 서핑이 가능하도록 했다. 웨이브파크 운영시간은 아침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다.

THE 복지타임즈 =장상옥 기자  jangbak00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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