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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통합돌봄과 사회적 농업 연계 “케어팜 운영”도심 속 농촌체험으로 통합돌봄 대상자의 정서 및 활기찬 생활 지원
  • THE 복지타임즈 = 장상천 기자
  • 승인 2020.05.1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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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지역사회 통합돌봄과 사회적 농업을 결합한 케어팜을 운영한다.

부천시는 지난 13일부터 부천영상문화단지 인근의 문화동산농장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과 사회적 농업을 결합한 케어팜 운영을 시작했다. 통합돌봄 제공사업은  통합돌봄 대상자에게 영양, 일상생활, 세탁, 이동 서비스 등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을 일컫는다.

케어팜은 사회적 약자가 농업 체험을 통해 정신적·육체적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돌봄·교육·고용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유럽에서는 여러 가지 형태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특히 네덜란드에서는 고령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돌봄서비스의 일환으로 사회적 농업을 권유하고 있다.

시는 사업 기획 단계에서 통합돌봄 대상자가 케어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에서 신체·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생활하는 것을 목표로, 관련 부서(복지정책과, 도시농업과, 노인복지과), 지역자활센터, 도시농업협회 등 다양한 공공·민간기관과 협력하며 사업을 준비해 나갔다.

케어팜 사업은 3개 지역자활센터(원미·소사·나눔)에서 기존에 운영하던 통합돌봄 제공사업*에 추가되어 운영되며, 코로나19 예방·확산 방지를 위해 센터별로 주 1회 운영할 계획이다.

 

전담강사가 케어팜 참여자를 대상으로 기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케어팜 프로그램은 부천도시농업협회 소속 전담 강사가 24회에 걸친 기본교육, 농산물 재배체험, 원예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며, 가든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도 개최될 예정이다.

케어팜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부천에 이런 좋은 공간이 있는 줄 몰랐다”며 “계속해서 이곳에 오면 갖고 있는 병도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한편, 부천시는 작년 7월부터 주민들이 거주하는 곳에서 본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누리면서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앞으로 케어팜(사회적 농업) 등 다양한 분야와 연계하여 시너지를 높여 부천시민 모두가 지역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THE 복지타임즈 = 장상천 기자  jangbak00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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