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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산, 남미경,박명혜시의원, 5명의 고희 어르신에 큰절제 10회 부천 효사랑 장애인 합동 고희연 성대히 열려...술잔 올리며 만수무강 한마음
  • THE 복지타임즈 = 장상옥 기자
  • 승인 2019.09.2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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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부천시지회(회장 조영섭)가 주최한 ‘2019년 효사랑 장애인 합동 고희연(古稀宴)’이 19일 부천 북부역 인근 채림웨딩홀 5층에서 500여명의 지역주민과 주요내빈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이날 행사는 지제장애인협회 부천시지회 윤근 사무국장의 사회로 내빈소개, 개회선언, 국민의례, 축사, 표창장 수여, 고희연 당사자인 주빈입장 및 소개, 내빈 합동헌주 및 치사 축사, 지회대표헌주, 어버이은혜 합창, 주빈 선물 전달, 케익 점화식 및 기념촬영에 이어 3부 행사로 축하공연 및 행운권 추첨에 이어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효사랑 고희연은 10회째로 100세 시대를 맞아 지역사회의 경로효친사상을 고취하고자 올해로 70세를 맞은 5명의 여성 어른신들에게 잔치상을 차려 드리고 선물을 제공했다.

이날의 주인공은 경북문경이 고향이고 중동에 거주하는 김후순 여사, 경기 양평이 고양이고 춘의동에 거주하는 이만순 여사, 전남 무안이 고향이고 옥길동에 혼자 사는 정연순 여사, 김제에서 태어나 춘의동에 거주하는 박경임 여사, 수원이 고향인 심곡본동 수급자인 도덕심 여사 등이다.

부천시의회 박정산의원을 필두로 남미경,박순희,박명혜의원이 큰상이 차려진 무대에 올라 5명의 어르신들에게 술잔을 올리고 큰절로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이어 서영석 전 도의원, 김수관 부천시 장애인복지과 과장, 문재권 후원회장, 조영섭 부천시지체장애인협회 회장순으로 한마음으로 축하의 예를 표하고 덕담으로 건강을 기원했다.

김상희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우리 주변에 변변한 생일상도 선물도 못 받고 있는 저소득 장애노인이나 독거노인이 많다”며 “장애인 단체에서 이처럼 온정의 손길을 보내는 것을 보니 마음이 훈훈하다. 정부에서도 이런 부분에 많은 복지 예산이 뒷받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수관 부천시청 복지과 과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70세 생신을 맞이하신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다시 한 번 기원드린다”며“이처럼 효사랑 합동 고희 잔치' 는 진정한 효와 사랑의 의미를 되찾고자 사회적 무관과 고립 속에서 원하지 않은 장애로 어렵고 불편한 세월을 보낸 어르신들의 칠순을 맞이하는 뜻 깊은 자리다”고 밝혔다.

문재권 후원 회장은 “부천지체장애인협회 행사를 지원해오면서 부족한 예산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더 많은 행사를 더욱더 빛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협조와 부천시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드립니다. 늘 함께 해주신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조영섭 부천시지체장애인협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각별한 관심과 후원으로 오늘의 고희연을 개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후원회를 비롯하여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의 고희연은 어르신들에 대한 진정한 효를 실천하고, 사랑 나눔 확산을 모색하는 데 목적을 두고 마련했다”며 “가정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모시고 따뜻한 가족의 정을 나누고자 2010년부터 고희연을 베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장애인복지실현에 앞장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참석자들에게는 중식으로 갈비탕이 제공됐다. 고희를 맞은 어르신들을 위한 아랑고고장구 공연단과 신바람 나는 흥겨운 가수들의 노래 및 장애인가족 노래자랑이 펼쳐져 참석자들의 어깨를 들썩이며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 목련로타리클럽 회원과 후원회원들이 자원 봉사를 벌였다. 남미경, 최성운, 박찬희,박홍식,최성운,이소영 시의원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유공자 표창으로 장애인 복지증진과 시설운영에 앞장서온 기여한 부천시도공사 김동호씨가 감사패를, 나기운 박종추씨가 부천시장상을, 이미자 양은경씨가 부천시의회의장상을, 고지고씨가 원혜영국회의원 표창장, 남기향씨가 설훈 국회의원 표창장, 이창연씨가 김상희국회의원 표창장을, 김성도씨가 김경협 국회의원 표창장을 각각 받았다.

 

 

THE 복지타임즈 = 장상옥 기자  sangok0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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