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레깅스는 이제그만! 지금까지 없었던 유니크한 디자인의 23가지를 만나보자”

아호라무브먼트(www.ahoramvm.co.kr)가 지난 8월 1일 신개념 요가복을 런칭했다. 중견 의류전문업체 오휘인터내셔널(대표 권오운)이 자체브랜드로 개발한 첫 작품이다.

아호라 요가복은 LEGGINGS,TOP,COVER UP 3가지로 구성, 요가,필라테스, 휘트니스 글로벌 애슬레져룩의 유니크함을 갖추고 있다.

네이비, 블랙, 블루등 다양한 색상과 소비자들의 다양한 구미를 고려한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아호라는 기능성을 내재한 원단을 사용,가벼운 유산소부터 강도높은 근력운동까지 늘 손이 가는 하이라즈 부깅렌스는 땀을 빠르게 흡수, 시원한 쿨링감과 신축성을 동시에 경험 한다. 향균 방취 기능까지 갖춰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어 여름철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 좋다.

브리즈 백 커버 업은 백 포인트로 사선 절개된 오버랩 디자인으로 엉덩이 아래까지 덮어주는 기장감과 브라탑과 매치하면 스트랩 라인이 살짝 보일 수 있게 입체적으로 계산된 암홀과 부드러운 텐셀 원단의 하늘거림을 느낄 수 있다.

아호라는 운동후 마트에도 갈수 있는 평상복으로도 입을 수 있는 옷을 추구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스포츠와 아웃도어, 캐주얼, 란제리 등 스포츠웨어 기능성과 함께 일상 속 패션 스타일을 강조, 차별화했다 .

권오운 대표는 “개방화 개성화 시대 여성들의 활동성 강화에 따른 일상복 같은 요가복을 겨냥했다. 가볍게 운동하고 동네 마트도 갈수 있는 요가복의 토탈화를 겨냥했다”고 밝혔다.

그는 “아호라는 잔근육 떨림은 잡아주는 컴플레션웨어로 체력효과는 두배이상이 난다. 요가복 전문이니 Y존을 보완해주는 컨셉이다. 군수용품도 겨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호라는 런칭 기념으로 9월2일까지 제품 한개만 구매해도 무료배송 해준다. 레깅스 구매시 전용팬티 무료증정하는 특전을 제공하고 있다.

또 현금 같이 쓸 수 있는 3대 적립금 해택도 주어진다. ▲ 아호라무브먼트 가입고객 전원에게 즉시사용이 적립금 3천원 ▲ 매월 베스트후기를 작성고객께 1만원  ▲매월 생일축하금 즉시 사용 5천원을 적립을 해준다.

오휘(OHUI) 인터내셔널은 한국 의류제조업체의 선두주자중의 하나이다. 주로 OEM방식의 제품 생산을 해왔으나 이번에 처음으로 야심차게 자체 브랜드 ‘아호라’ 를 개발 했다. 자체 브랜드로 런칭으로 새 성장 동력을 갖게 됐다.

오휘는 주로 육해공군 군수용품을 개발, 제작, 남품해는데 전문화된 기업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 10월에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19)'에 참가할 예정이다. 러시아 중국 등 해외 수주 실적을 올렸다. 올초에는 필리핀 군과 군의류 납품 대형 계약을 성사 시켰다.

지난해 성남 서울공항‘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18)'에 참가 오휘임직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오른쪽 두번째가 권오운 오휘 인터네셔널 대표.

오휘는 사무실과 공장은 광명 SK테크노파크 단지내 에 있다. 오는 9월에 일산으로 공장을 확장 이전한다.  개성공단 가동 시절에는 북한 근로자 1500여명을 고용할 정도로 역량을 갖고 있다. ‘잘 알고 행동하자(know well and behave)’를 경영철학으로 ‘아름다움은 창조와 혁신에서 나온다’는 모토를 갖고 끊임없는 연구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THE 복지타임즈 = 장상옥 기자  sangok007@naver.com

<저작권자 © THE 복지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