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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장살해 주범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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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4.05.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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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양경찰서는 여동생의 동거남을 로프에 목을 묶여 바다에 수장을 시키고 달아난 주범 이모(35.통영시 북신동)씨를 통영시 봉평동에
서 검거,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25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해경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28일 친구와 후배 등 4명을 규합, 평소 여동생을 구타하고 정신과 치료를 받게 한 조모(36.통영시 중앙동)씨를 바다에 수장시킨 후 지난 23일 일당 4명이 검거되자 거제로 달아났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씨는 자신에게 수사망이 좁혀오자 24일 11시께 거제에 있다면서 자수할 뜻을 밝히고 통영해경이 위치한 통영시 봉평동 인근까지 왔다가 해경 형사대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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