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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동지역 기반시설확충 시급대단위 아파트 밀집지역 주변여건 조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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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4.05.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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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신현읍 상동과 문동지역이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급부상하면서 수년안에 6천여가구 2만5천여명의 인구가 몰릴  것으로 예상돼 도시기반 시설 확충이 시급하다.

    26일 거제시에 따르면 이 지역에는 2000년부터 신우마리나 736가구, 대방 463가구, 대아 292 가구 등 모두 1천700여가구가 현재 입주해 있고 덕산아파트 930가구가 연내 완공될 예정이다.

    또 지난해 착공한 대동아파트 1천754가구도 내년 7월 입주예정이고 최근에는 주영임대아파트(376가구), 삼성중공업 협력사 주택조합아파트(528가구)가  사업신청을 하는 등 이 지역이 대단위 아파트촌으로 변모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아파트 단지 인근에 신현∼명진간 터널과 국도 14호선  장평∼아주간우회도로 인터체인지가 들어서게 돼 있어 이 일대가 앞으로 거제지역 최고의 교통혼잡지역으로 전락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왕복 2차선 신현∼문동간 도로를 4차선으로 확장하고 동사무소, 우체국, 도서관 등 공공시설 유치가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증가하는 거제 신현지역 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지역은 상동과 문동지역 밖에 없는 실정"이라며 "도로확장과 우회도로 확보 등 운행차량의 분산을 위한 대책을 마련중에 있다"고 말했다.(연합뉴스 이종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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