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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루탄 맞은 선장 日 EEZ 침범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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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4.05.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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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해상보안청 순시선으로부터 최루탄을 맞았던 통영선적 풍운호(78t)는 일본측 배타적경제수역(EEZ)을 실제 침범한 것으로 밝혀졌다.

통영해양경찰서는 풍운호 선장 최모(45)씨가 지난 23일 오후 5∼9시 거제도 남방 40마일 해상에서 통발어구 1만3700여개를 투망하던 중 일본측 EEZ를 0.5마일 가량 7차례 넘어선 사실을 인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해경은 또 “최씨가 사고시간인 24일 오전 통발어구 작업도중 일본 순시선에 적발되자 어구줄을 끊고 달아났으며,EEZ 침범자료 증거인멸을 위해 사고시간 기록된 위성항법장치(GPS)를 최씨가 직접 삭제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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