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정치/행정
경남지사 보선 3당 후보 출마의 辯한나라당 김태호, 열린우리당 장인태, 민주노동당 임수태씨 확정
거제타임즈  |  webmaster@geojetime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04.05.23  00:00:0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한나라당 김태호

지난 17일 경선에서 김태호 거창군수가 38.5%를 획득, 송은복 김해시장(30%)과 권영상 변호사(24.4%)를 누르고 후보로 선출됐다.

김후보는 이번 보궐선거 후보 중 가장 젊다. 덕유산 자락 산골 군수에서 도지사에 도전하는 패기로 새 바람을 일으킨다는 전략이다.

이러한 패기로 승리한 여세를 몰아 본선 압승을 목표로 세우고 있다.

그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40대에 국가 지도자가 돼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했던 미국의 케네디.클린턴 대통령, 영국의 블레어 총리 등을 자신의 이미지와 교차시키고 있다.

그는 "변화를 거부하고 기득권 유지에 골몰하는 수구 집단의 이미지를 벗고 새로운 경남으로 바꾸겠다"라고 강조했다.

우선 도민중심 행정을 위해 행정불편 리콜제 등 도민 참여시스템 가동을 약속했다. 김후보는 "지금까지의 권위.규제.전시행정을 과감히 탈피하겠다"라며 "참여와 다양성을 중심으로 한 유연한 행정이 필요한 시대"라고 강조했다.

도민 소득 2만 달러 달성을 위해 국제경쟁력을 갖춘 차세대 성장산업 적극 유치를 공약했다.

우선 그는 현재 추진 중인 기계.항공.조선.생명산업의 경쟁력 강화방안을 내놓았다. 또 도내서 세계 1등 제품들이 쏟아지도록 하기 위해 IT(정보통신 기술)와 자동차를 결합한 텔레매틱스 산업, 디지털 콘텐츠산업 등 새로운 고부가 가치산업의 조속한 개발도 약속했다.

부산.진해 신항만 배후 산업을 집중 지원할 미래산업재단을 만들어 부산.진해항을 동북아 경제권의 중심지로 개발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F1대회는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이. 그는 "F1대회가 자동차 산업의 발전, 관광객 유치 등 막연한 기대감만 강조하고 예산과 행정력을 낭비한 사업"이라고 못박았다.

▶ 나이 : 42
▶ 거창농림고.서울대
▶ 서울대 교육학 박사
▶ 서울대 강사
▶ 한나라당 연구소 연구위원
▶ 국회의원 보좌관
▶ 경남도 의원
▶ 거창군수

열린우리당 장인태

지난 18일 창원동남공단전시장에서 도지사 후보 선출대회를 열고 공천 단독 신청한 장인태 전 도지사 권한대행을 공식후보로 선출한다.

열린우리당 경남도당은 도지사 선거와 창원.양산시장, 도의원 선거를 함께 묶어 후보간 통일성을 강조한다는 전략이다.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힘있는 여당 도지사가 필요하다는 점을 호소하고 있다.

이번 총선의 정당 지지율 31%에다 장후보의 개인적인 득표력을 감안하면 당선은 무난하다는 계산이다.

노무현 대통령의 고향이라는 점과 김혁규 지사의 중용설 등이 진보성향의 유권자를 결집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장후보는 "30여년 간의 행정경험을 고향 발전을 위해 쓰고 싶다"라며 "경남도의 현안과 대형 프로젝트들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출마동기를 밝혔다.

소득 2만 달러 달성을 위한 다양한 지역 경제발전 방안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그는 도민소득증대를 위해 기계산업 육성안인 '메카노 21'사업과 IT산업 육성 등으로 중동부지역 발전방안을 제시했다.

서부지역에는 연구기관과 한방단지 등을 유치하고 남해 해양권은 관광단지로 육성하는 것이다. 그는 논란을 빚고 있는 F1자동차 경주대회 유치도 강조했다. 그는 "F1자동차 경주대회는 경남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자동차 산업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IT분야 육성을 위해 마산을 한국 로봇산업의 요람으로 발전시키고 생물산업 육성은 진주를 중심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밀양 등 내륙권은 산업과 휴양이 조화를 이루는 환경으로 가꾸고, 부산.진해 신항만을 동북아 물류 기지로 육성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 나이 : 53
▶ 진주고.한국외대
▶ 행정고시(16회)
▶ 중앙공무원교육원 부장
▶ 행자부 공보관
▶ 행자부 자치행정국장
▶ 소청심사위원
▶ 경남도 행정부지사

민주노동당 임수태

민주노동당 경남도당은 임수태 후보를 지난 12일 선출했다. 민주노동당은 창원.양산시장 후보를 내지 않고 도지사 선거에 당력을 집중하고 있다.

선대본부장에 문성현 경남도당 대표, 공동 선대위원장에 권영길 당 대표와 강기갑 17대 국회의원 당선자를 내정했다. 17대 총선에서 제3당으로 부상한 여세를 몰아 서민층과 진보계층을 공략하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전략이다.

임후보는 "변함 없이 한나라당을 지지한 결과 서민경제는 엉망이었다"라며 "보수정당과 달리 노동자.농민 등 서민을 대변하기 위해 출마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도세가 전국 상위권이지만 사회복지수준은 하위권을 맴돌고 있는 현실을 지적했다. 민주노동당은 이러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한 10대 공약을 제시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창원공단을 기계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고 서부경남의 생명산업 단지화, 거제 조선산업 발전 등을 공약했다.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을 위해 지역별로 연구개발센터를 세우고 산.학.연 네트워크의 내실화를 강조했다.

그는 일자리 창출방안도 내놓았다. 공공부문 고용확대를 추진하고 주 40시간 근무제를 앞당겨 도입해 도내에 4만여 개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약속했다.

사회복지 지원 확대방안으로는 24시간 보육원 등을 세워 여성 일자리를 새로 만들고 학교폭력.왕따 문제를 해결할 학교 사회복지사제도 도입을 약속했다.

▶나이 : 51
▶ 마산고.서울대
▶ 가톨릭농민회 경남 간사
▶ 의창군 농민협회 회장
▶ 민중당 농민위원장
▶ 민노당 경남지사 후보
▶ 민노당 경남지부장

거제타임즈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한나라당 김태호 후보

열린우리당 장인태 후보

민주노동당 임수태 후보

경남도청의 상징물 '낙도의 탑'
최신 인기기사
1
거제시내버스, 5월 3일 4차 노사조정회의 결렬시 4일 부터 파업예고
2
정관장 고현점, '가정의 달' 특급 프로모션…최대 30% 할인
3
113년 역사의 거제수협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다
4
거제시민축구단, 드드어 '첫 승' 달성
5
해금강테마박물관, 문화·예술 교류 및 인재육성 자매결연
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명칭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경남 아009호 | 등록연월일 : 2005년 11월 10일 | 제호 : 거제타임즈 | 편집인 : 박현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현준
발행인 : 김철은 | 발행연월일 : 2003년 4월 16일 | 발행소: 경남 거제시 서문로 72 (고현동) 태원회관빌딩 6층ㅣ전화: 055-634-6688 / FAX: 055-634-6699
Copyright © 거제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문의메일 : geojetime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