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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안골만 19만평 내달부터 매립매립공사 거제연안 추가 피해여부 관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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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4.05.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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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업체 두산중공업 선정

신항만 배후부지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안골만 매립사업의 민자업체로 두산중공업이 선정돼 다음달부터 본격 공사가 진행될 전망이다.

21일 진해시와 부산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안골만 공유수면 매립공사는 면허권자인 김도룡(70)씨가 두산중공업과 컨소시엄을 형성, 실시계획 인가 신청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실시계획 인가 신청 주요 내용은 10년 전부터 이 일대 개발사업을 추
진, 면허를 취득한 개인 사업권자인 김도룡씨는 시행자로, 두산중공업은 시공사로 참여하는 방식이다.

두산중공업은 1천700억원을 들여 오는 2008년까지 청안동 안골만 일대 19만7천882평의 바다를 매립해 택지로 개발하게 된다.

신규 택지는 단독택지 1만2천348평, 공동주택 1만5천841평, 상업 및 근린생활시설 9만3천461평, 공공시설 7만6천232평으로 구분된다.

이 일대는 신항만 배후부지로 주로 고층 빌딩이 들어서는 상업지역이 대부분을 차지, 벌써부터 개발에 관심이 모아졌다.

그러나 면허권자가 개인사업자로 막대한 사업비를 선 투자해 택지를 매각하기는 어려워 대형 건설사와 컨소시엄을 형성해야 하는데 1군 업체들은 대부분 거론되기도 했다.

두산중공업 관계자는 “면허권자와 협력해 조기에 개발, 신도시 형성을 위한 택지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안골만 매립사업은 바다를 매립하기 때문에 해양수산부의 인·허가를 득하지만 진해시에 개발 대가로 200억원 상당의 복지시설을 기탁토록 부가 조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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