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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영화> '콜드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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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4.05.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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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극장에 간판을 내거는 '콜드 크릭(원제 Cold Creek Manor)'은 대저택을 둘러싼 비밀과 음모를 소재로 한 스릴러.

    '원초적 본능'과 '디아볼릭'에서 악녀(팜 파탈)의 전형을 보여준  샤론  스톤과 다음달 개봉을 앞두고 있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투모로우'를 비롯해 '파 프롬  헤븐', '트래픽', '드래곤 하트' 등 수많은 영화에 출연한 데니스 퀘이드가 주인공 부부로 출연한다.

    여기에 맞서 피바람을 예고하는 의문의 사내가 '블레이드'에서 흡혈귀 역을  맡았던 스티븐 도프. 줄리엣 루이스는 방탕한 매력의 애인으로 등장한다. '원 나잇 스탠드'와 '라스베가스를 떠나며'의 마이크 피기스.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다큐멘터리 작가인 쿠퍼 틸슨은 유능한 커리어 우먼 리아와 함께 뉴욕에서 남매를 키우며 부러울 것 없는 삶을 살아간다. 그러던 중 아들 제시가 자동차에 깔릴 뻔한 사고를 겪자 한적한 시골로 이사할 것을 결심한다.

    틸슨 부부는 150만평 농장이 딸린 대저택이 은행 융자를 갚지 못해 헐값에 매물로 나오자 가재도구까지 끼워 함께 산다. 이들이 막 전원생활을 시작하려는데 전 주인의 아들 데일 매시가 교도소에서 출감해 찾아온다. 이 집 사정을 속속들이 잘  아니까 집 수리를 맡겨달라는 부탁과 함께.

    수영장 수리는 기대만큼 잘 해냈지만 그때부터 이상한 일이  일어난다.  집안에 뱀이 나타나는가 하면 딸 크리스틴이 아끼던 말이 죽은 채 수영장에서 발견된다. 당장 이곳을 떠나고 싶지만 쿠퍼는 이 집의 역사를 다큐멘터리로 만들기 위해  미련을 보인다.

    감독과 출연진의 명성에 비해서는 줄거리가 밋밋하고 연결고리가 허술해 스릴러 특유의 긴박함을 자아내지 못한다. 비밀이 밝혀지는 과정은 물론 밝혀진 비밀  자체에 설득력이 떨어진다. 스릴러 스타 샤론 스톤도 예전의 뇌쇄적 매력을  뿜어내기에는 나이가 너무 들어버려 관객의 눈길을 붙잡기에는 힘이 달린다.

    상영시간 118분. 15세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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