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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제살리기연합회, 유인물 배포나서'인구7만 신현읍에 홈플러스 입점 웬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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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4.02.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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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경제살리기 연합회가 20일 문종균 신현읍장을 방문하고 유학조 번영회장 등과 복합쇼핑몰 홈플러스 입점에 따른 소상공인들의 반대 의사를 전달하는 한편 향후 대책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거제대리점협의회, 거제유통협회, 장평종합상가협의회, 중곡시장협의회, 관내마트연합회 등 5개 단체 상인들을 중심으로 한 1,000여명의 소상공인들이 26일 시청 앞 집회에 참석할 것도 통보했다.

다음은 거제경제살리기운동연합회가 시민에게 배포한 유인물 전문이다

거제경제살리기운동 본부 배포 유인물

인구 7만밖에 안되는 신현읍에 홈-플러스 입점이 웬말이냐!!! 

인구 7만밖에 되지 않는 신현읍에 홈-플러스가 들어선다는 것은 지역경제를 완전 고사시키려는 음모입니다! 하지만 시민들은 단지 편리한 쇼핑, 다양한 상품, 저렴할 가격일거라는 희망에만 부풀어 있습니다. 아직 자생력도 갖추지 못한 저희 신현읍에 18,000평 규모의 대형 매장이 들어선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것은 마치 후진국에 선진국제품 무관세로 들어오는 것과 같은 여파가 일어나고 맙니다. 우리가 IMF위기를 왜 맞게 되었습니까? 그것은 국가 경쟁력도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경제규모만 믿고 무조건 가입햇다가 세계시장에 들어서자 우리의 경쟁력이 세계시장에 나서기는 너무 약하고 그 때문에 생기는 아주 당연한 결과였습니다. 자유로운 관세보호와 수입제한을 해서 겨우 수출로 먹고살던 나라가 그런 장벽을 없애 버린 후 세계시장은 즉시 환영과 함께 현실의 냉혹함을 보여주었듯이 우리 거제시가 또다시 IMF와 같은 아픔을 왜 앞당겨 받아야 합니까?

단지 홈-플러스만의 상권형성. 홈-플러스에서만의 구매로 인해 지역 시장은 황폐해 지고 지역경제는 점점 시들어 갈 것입니다!

홈-플러스의 주변을 보면 건립 후 홈-플러스의 주차장으로 사용될 것이 뻔한 시 공용화물 주차공간과 홈-플러스 건립부지만 상업용지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과연 이것이 지역의 상권이 형성되고 발전이 이루어 진다고 할 수 있을까요? 홈-플러스가 제출한 교통환경영향평가를 보면 늘어나는 차량에 대비해 주차공간을 170대면 허가가 날 것을 560대 규모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해서 시는 감사해 어쩔줄 모르고 , 2차선을 안으로 들여 20m만 4차선으로 했으니 아무련 교통영향이 없다고 하는 그들의 주장이나 시의 어이없는 편들기는 어땋게 이해해야 합니까? 출.퇴근 시간만 되면 교통지옥이 되는 그 지역중심에 서서 자기고객의 편의만 확보하면 된다는 식의 교통영향평가를 어떻게 인정합니까? 고현에서 장평으로 상권이 이동하고 주변의 상권이 형성되어 지역의 균형발전을 이룬다는 그들의 주장은 단지 그들먼의 주장일 뿐 상권은 형성되지도 이동하지도 않습니다.단지 홈플러스 만의 독점과 홈-플러스만의 상권이 형성되어 그 안에서만 모든 구매행위가 일어나고 맙니다. 

연간 2,000억~3,000억의 돈이 타지방으로 빠져나갑니디.              삼성중공업이 타 지방으로 옮겨 가는 것과 같습니다! 

홈-플러스의 하루 평균매출은 7억의 매출이 오른다고 합니다. 7억이면 월 210억, 1년이면 약 2,500억의 돈이 타지역으로 빠져나간다는 말입니다. 이 어찌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없다 말할 수 있습니까? 삼성중공업의 한해 임금규모는 종업원 수 8,000명 평균연봉 2,500만원 이라 가정할 때 총입금은 2,200억원 이라 가정해도 홈-플러스 평균매출보다 작습니디. 지역발전의 뿌리가 되는 삼성중공업이 다른 지방으로 옮겨 간다 해도 여러분은 가만히 손놓고 앉아서 구경만 하실 겁니까? 홈-플러스가 주는 지역경제의 피해는 삼성중공업이 다른 곳으로 이전해 가는 것보다 많습니다.

우리 거제가 왜? 몇몇 대주주의  부를 위해 죽어야 합니까?  

변변한 소비자단체 하나 없는 우리 거제는 개인의 명의로 허가를 얻고 그 개인에게 건물을 양도 받는 편법으로 들어오는 홈-플러스에게 속수무책으로 당 할수 밖에 없습니다. 지역민의 피 같은 돈을 마치 진공청소기로 빨아들여 타 지역으로 빼내려는 홈-플러스의 무자비한 음모를 거제시민의 단결된 힘으로 분쇄합시다!!!

                    거제경제살리기 협의회

거제시 신현읍 고현리 987-14번지 tel 638-1920 FAX 637-0158

후원회 계좌번호: 수협. 733-62-171665 예금주 : 홍 종 화

홈-플러스 입점반대 거제 소.상공인 총 궐기대회: 2004년 2월 26일 오후 2시 장소: 거제시청

 

2월 26일은 거제 소.상공인 총 단결의 날입니다. 모이자! 단결하자! 우리의 힘으로 막아내자!

(관련기사)

<1신>대형소핑몰 건립, 영세상공인 집단 반발

반대운동 연합회 구성-'26일 집단시위 준비"

송화인베스트먼트사가 장평리에 대형 쇼핑몰을 건축하기 위해 거제시에 허가신청을 하자 지역내 상공인들이 집단반말 조짐을 보이면서 이들의 반대운동을 보다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거제경제살리기운동연합회(이하 '경제살리기 연합회'라 함)를 구성했다.

20일 밝혀진 바에 따르면 회장에는 김성진씨(유니레버대리점주),부회장에 한수식씨(유한켐벌리대리점주)와 박열규씨(백설헴대리점주)가 선임되고 총무에는 공종화씨(태평양대리점주), 이국재(상업)씨가 각각 임원으로 활동하는 외에 거제시대리점연합회, 거제시유통협의회,장평종합시장번영회,세일마트,수협마트 외 500여명의 소상공인들이 동참한다고 한다.

이들은 홈플러스의 거제진출을 막기위해 오는 26일 오후 2시 거제시청 외부 주차장에서 4,500여명의 영세상인들이 모여 집단시위와 함께 저지운동에 들어 간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경제살리기연합회 사무실은 세일마트 앞 새시장 부근 고현리 987-14번지 전화는 638-1920이다.

경제살리기연합회는 시청홈페이지에 홈플러스 입점을 반대하는 내용의 글을 올리고 반대 이유를 밝히면서 이 쇼핑몰이 들어 설 경우의 폐해는 거제유통업의 30%에 해당하는 월 210억 정도의 돈이 역외로 유출돼 삼성조선이 타 지방으로 이전해 가는 경제상실과 맞먹는 경제적손실이 온다고 지적하고 있다.    
( 다음은 거제시 홈페이지에 올린 글 전문이다)

                홈플러스입점에 관하여 
<거제 경제살리기 운동 연합회> 경남 거제시 신현읍 고현리987-14번지 111호 문의 : 638 - 1920 팩스 : 637 - 3117

1. 개 요

- 아직 자생력도 갖추지 못한 지역에 홈-플러스와 같은 대형 마트가 들어 선다는 것에 대하여 저희 소, 상공인 연합은 상당한 위기감을 느끼며, 그에 따른 생존권의 보장을 위해 거제 대리점 연합회, 유통협의회, 장평종합시장 번영회, 세일마트, 수협마트, 외 500여명은 “거제 경제 살리기 운동 연합회”를 결성 홈-플러스 저지운동을 위해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활동을 펼쳐갈 것이다.

2. 홈-플러스가 들어서면 안 되는 8가지 이유

1) 왜? 홈-플러스는 자신들이 직접 허가를 득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명의로 허가를 득하려 하는가?

- 시에 접수된 허가내용을 보면, 홈-플러스가 들어온다고 접수된 것이 아니라 ‘송화 인베스트먼트’ 라는 회사가 허가 신청을 했다고 합니다. 왜 홈-플러스는 자신들이 직접 허가신청을 하지 않고 다른 개인의 명의를 빌어 허가를 득하려고 하겠습니까? 그것은 타 지역의 경우 극심한 반대에 많이 부딪혀 왔기 때문입니다. 우리만 반대 하는 것 아닙니다. 어느 지역이던 깨어있는 지식인의 반대가 있었고 그로인해 입점을 실패한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합법을 가장한 편법을 이용해 허가가 떨어지면 지역민은 더 이상 대응할 방법과 시간이 없고 홈-플러스는 자연스럽게 입점하고나면 소비자를 이용 시장을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구체적으로 누구에게 어떤 피해가 오는가?

- 직접적 피해 : 홈-플러스가 들어오면 거제시 상업의 25%이상을 차지하는 지역유통업3,000여 도, 소매점(생필품, 가구, 건어물, 활어, 농산품, 화장품, 건강식품, 제과, 제빵, 문구, 장난감, 서적, 내의, 남녀 의류, 가전, 공구, 자동차용품, 스포츠용품, 약국, 안경, 귀금속 외)과 영업내용이 일치하게 된다. 이중, 홈-플러스의 매출규모는 하루7억원 가량 됨으로 월 매출규모는 210억 가량되며 210억의 매출은 거제시 대비 3,000여 도, 소매 업체의 월 평균 매출 600억의 의 약 30%에 해당합니다. 30%의 매출하락만 이어져도 실제 상인들이 피부로 느끼는 경기감소율은 거의 순이익이 없는 장사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 효과가 나거나 아니 더 이상의 마이너스 효과를 느낄 것 이며 그로인한 직접적 피해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심각하다 할 수 있습니다.

- 간접적 피해 : 유통업에 직접적으로 피해를 보는 소, 상공인이 가장먼저 하는 것은 당연히 소비를 줄이는 일을 할 것이며 그것은 곧 지역의 경기하락으로 이어지게 되고 그 결과 신현 전체 매출의 25%를 차지하는 지역 소, 상공인만의 피해가 아닌 신현 전체 경기의 10%가 떨어지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3) 지역 농, 어민에게는 피해가 없는가?

- 홈-플러스의 입점은 비단 소, 상공인에게만 극한 되는 것은 아니다. 홈-플러스는 각종 다양한 상품으로 지역주민의 입맛과 생활습관을 을 바꾸는데도 역할을 한다. 동안 거제시민은 자연산 활어 회 와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텃밭에서 기른 채소 등을 팔아서 근근히 생계를 유지해오는 경우가 많으나 홈-플러스는 계약재배를 통한 대량유통방식으로 물건을 매입함으로 당연히 지역의 농, 어민은 판로를 잃게 되고 만다.

4) 얼마나 피해가 주어지는가?

1년에 3,000억이 빠져나간다.
- 하루매출 7억 월 매출250억의 돈이 지역에서 돌지 않고 시 외로 빠져나간다는 가정을 해 보라 1년이면 3,000억이 빠져 나간다.
마치 진공청소기로 지역의 돈을 빨아들이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삼성중공업이 다른 곳으로 이전하는 것보다 더 큰 타격!!!
- 년3,000억이면 거제 삼성중공업의 직원이 10,000명 평균연봉이 2,000만원이라 가정했을 때 2,000억원임 으로 삼성중공업의 평균임금보다 많으며 한마디로 삼성중공업이 타 지역으로 이동한다는 것과 같다는 말이다.

5) 상권이 이동한다? 아니면 죽는다?

- 일부는 고현에서 장평으로 상권이 이동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장평사람은 환영한다는 분위기도 있더군요, 참으로 편한 생각입니다.
홈-플러스가 들어서는 자리는 출 퇴근시간이 되면 가장 교총이 혼잡한 지역중의 한군데 입니다. 교통영향평가서를 보아도 겨우 20m가량의 도로를 자신들이 2차선 더 낸다고 해서 주변의 차량을 전부 흡수할 수 있다고 하지만 그것은 누가 봐도 터무니없는 주장입니다.
그 결과 상권은 새롭게 형성되지도 이동하지도 않습니다. 단지 홈-플러스만이 독점하게 되고 홈-플러스 내에서만 모든 구매행위가 일어나고 말 것 입니다.

- 그렇다고 주변이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가 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주변의 토지용도를 보면 홈-플러스지역과 앞으로 홈-플러스의 주차장으로 변할 것이 뻔한 시 화물차량 주차장만이 상업용지이고 나머지는 준주거지역으로 다양한 업종이 들어설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새로운 상권이 형성되겠습니까?

6) 인구 30만이 되어야 그나마 대형유통업체의 입점에도 소, 상공인의 피해를 줄여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거제는 어떤 곳입니까?

- 거제는 지역의 특징상 지역간의 거리가 멀고 따라서 홈-플러스가 들어서면 상대적으로 신현읍의 피해는 엄청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홈-플러스가 들어오려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만큼 시장의 독점이 쉽다고 판단하기 때문 아니겠습니까?

- 인구 30만은 고사하고 7만밖에 안되는 신현읍에 홈-플러스가 들어서는 것은 우리 지역경제를 완전 고사시키려는 음모임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은 단지 편리한 쇼핑, 다양한 상품, 저렴한 가격일거라는 희망에만 부풀어 있습니다.

7) 홈플러스가 지역에 주는 이익은 무엇입니까?

- 세수가 그만큼 확충됩니까?
세수확충은 무슨 확충입니까? 1년에 3,000억의 돈이 지역에서 타 지역으로 빠지는데 겨우 지방세 얼마밖에 더 있습니까? 타 지역에 빼앗기는 세수는 얼마입니까? 소득세가 고스란히 타 지역으로 빼앗기는 결과 밖에 더 되겠습니까? 뿐만 아니라 소, 상공인이 문닫을 경우 받지 못하는 세금을 따지면 그 마이너스 효과는 엄청날 거라 생각합니다.
※ 년 매출 3,000억일 경우의 지방세와 소득세 비교

- 고용효과가 발생됩니까?
들어올 경우 170명의 고용효과가 발생된다고 합니다. 핵심적인 인물을 과연 거제에서 고용합니까? 그리고 실업자만 고용합니까? 어차피 타 마트에 일하는 사람을 고용할 것이며 가까운 통영의 롯데마트 경우에만 보더라도 대부분 아르바이트를 고용 방학이 끝나니까 인원의 채용계획이 없다 합니다.

- 지역물가가 낮춰 집니까?
통영의 롯데마트가 들어올때 지역물가를 10% 낮추겠다는 공약으로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통영의 예만 보아도 지역물가의 10%하락?고사하고 도리어 비싸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물가 상승의 원인을 보면 다양한 상품을 통해 지역민의 소비습관을 유도하고 어느 정도 고객이 확보되고 시장의 독점이 이루어지면 다시 가격을 조금씩 올려서 자신들의 이익을 올린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이 있습니까? 변변한 소비자 단체하나 없는 거제시 에서는 홈-플러스의 그런 농간에도 제대로 한번 따져보지도 못하고 당하고 말 것 입니다.


8) 우리는 왜 홈-플러스의 입점을 반대하는가?

- 소, 상공인은 생존권이 달린 문제입니다. 생존권이 달린 문제보다 더 큰 문제가 어디 있겠습니까?

- 억울해서 그럽니다.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의 거제시민이 불이익을 당하고 어려움을 당하는 결과가 저희는 눈에 보이는데 시민들은 우리를 마치 집단이기주의로 몰아가는 것이 억울하고 분해서 그럽니다.

- 홈-플러스의 무자비한 음모를 분쇄하기 위해서 입니다. 마치 진공청소기로 지역의 돈을 빨아들이는 것과 같이 지역의 경제를 죽이는데 몇몇의 대주주를 위해 지역의 수만 소, 상공인이 죽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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