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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에 전국 첫 위기 학생 대안학교'병원형 Wee센터’ 중동 루카소병원에 개소...최대 20명 중고생 수용, 출석 인정
  • the복지타임즈=장상옥 기자
  • 승인 2019.05.1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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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맹성호 부천교육장, 황진희 도의원들이 4월 3일부천 루카소병원 Wee센터 개소 기념 테이프를 끊고 있다.

 
 

전국 첫 심리정서적 위기 학생들을 위한 대안 학교 ‘병원형 위(Wee)센터’ 가 부천 중동 루카소 병원에 4월3일 문을 열었다. 루카소 병원의 경기도교육청 병원형 Wee센터는 ‘피노키오’로 명명 됐다. 

루카소 병원 '병원형 Wee센터'개소로 전문적인 상담과 치료를 통해 부천시와 인근의 고위기 학생들에게 즉각적이고 실제적인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부천 루카소 병원 ‘병원형 Wee센터’ 개소식에는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맹성호 부천교육장, 황진희 경기도의원, 김승겸 루카소 병원장을 비롯 한국교육개발원과 교육지원청 위(Wee)프로젝트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축사에서 “최근 많은 학생들이 우울증 치료에 시달리고 있다. wee센터는 심리정서적 위기를 겪고 있는 학생들의 삶을 바꿔 주고 새로운 길을 열어 주는 소중한 기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센터가 모범적으로 운영돼서 우리 아이들의 삶에 빛을 주고 자신감과 미래를 열어 줄 수 있는 새교육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승겸 루카소 병원장은 “고위험군 학생들이 늘어 나는 추세다. 재활 치료,심리 사회적응, 직업 프로그램 훈련을 통한 교육까지 가능해졌다. 상담-치료-교육 삼위 일체를 통한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 학생들이 학교와 적극적인 협업으로 건강히 복교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운영방침을 밝혔다.

Wee프로젝트는 교육부에서 지원하는 학교-교육지원청-도교육청-지역사회까지 연결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상담과 심리 치유를 지원하는 ‘학생다중안정지원망’이다.

경기도교육청 병원형 Wee센터는 병원을 대안교육 위탁기관으로 지정해 고위기 중·고등학생들이 학업 중단까지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국 최초 모델로 그 기대가 높다.

병원형 Wee센터는 학교 현장에 자살, 학교폭력 등으로 정서·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위기 학생에게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치료, ▲대안교육과정 운영, ▲전문 상담 및 심리검사, ▲가족상담, ▲학교현장 자문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학생들이 학교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기관이다.

부천 루카스병원을 시작으로 의정부, 성남, 용인 등 3곳도 4월안에 개소할 예정이다. 경기도 동부권역은 성남 사랑의 병원, 남부권역은 용인 이음병원, 북부권역은 의정부 한서중앙병원이 병원형 Wee센터 위탁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용학생들은 상담, 치료, 대안교육을 선택할 수 있다. 학생에 따라 본적학교로 출석하고 병원형 Wee센터에서 상담과 치료만 이용할 수도 있다. 학생과 보호자 자발적 상담과 치료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루카소 병원 '병원형 Wee센터'에는 최대 20명의 학생들이 수용 가능하다. 현재 3명이 입소해있다. 이용대상자는 경기도교육청 소속 중고등학생이다. 

the복지타임즈=장상옥 기자  SANGOK0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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