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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피해 여성에 구원의 손길부천지역 ‘해바라기센터’ 순천향병원에 설립 내년 추진
  • the복지타임즈=장상옥 기자
  • 승인 2019.05.1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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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지역 ‘해바라기 센터’가 순천향병원내에 내년 4월경에 생긴다. 부천을 비롯 광명, 김포 등 경기서부권역을 담당하는 해바라기 센터로 운영될 예정이다.

‘해바라기 센터’는 성폭력 가정폭력 아동 학대등 피해자에 대한 조사, 상담, 의료, 법률서비스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기관이다. 전국에 39개소, 경기남부지역에는 3개소(수원 아주대 병원, 안산 한도병원, 성남 분당 차병원)를 운영 중이다.

최근 부천 ‘해바라기 센터’ 유치를 위한 유관기관 2차 간담회가 최근 경기남부경찰청(청장 허경렬)에서 열렸다.

경기도의회, 경기도청, 부천시청, 부천시의회, 원미·오정· 소사경찰서, 여성의 전화, 성폭력 상담소, 아동전문기관, 순천향병원 관계자들이 참석. 각 기관별 추진 사항 공유 및 센터 신설을 위한 협의를 했다.

이날 부천시의회에서는 김동희 의장을 비롯 정재현·김성용·홍진아·권유경 시의원이 참석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해바라기 센터 설립을 수용한 순천향병원은 약 30평규모로 산부인과 진료장비를 갖춘 진료실과 진술 녹화실, 피해자 대기실 등을 설치해야 한다. 여성가족부와 경찰청이 2020년 4월 현장 실사와 심사를 벌인다. 그후 센터 공사를 해 개원하게 된다.

국비 70%, 도비 30% 예산이 지원된다. 여성가족부의 위임을 받아 경기도와 경찰청이 운영을 담당한다.

부천 해바라기센터는 이진연 경기도의원(경기도의회 여성가족위원회)이 적극적으로 나서 유관기관의 조율을 이끌어 내 진척 된 것으로 알려 졌다. 이의원은 “가슴 벅차다”고 심경을 밝혔다.

해바라기 센터가 설치되면 피해자 보호의 사각지대 였던 경기서남부권의 여성 등 사회적 약자들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 지금까지 부천권역에서는 왕복 2시간 거리인 안산 한도병원 해바라기센터를 이용해 왔다.

경기남부경찰청 관계자는 "한수이남 경기도 총 인구중 부천시 인구는 8.7%를 차지 한다. 지난해 성폭력 10.5%, 가정 폭력 9.7% 성매매 11.7%가 발생했다. 인구대비 평균을 웃도는 수치이다"고 말했다.

 광명시 인구는 3.4%, 성폭력 3.0% 가정폭력 3.8%, 성매매 2.9%, 김포시 인구는 4.4% 비율에 성폭력 2.6%, 가정폭력 4.1%, 성매매 2.9%가 발생했다.

the복지타임즈=장상옥 기자  SANGOK0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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