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JS미래산업(회장 채훈)은 민들레지역복지에 인천시 서구 저소득 어르신의 여름철 건강나기를 기원하며 최근 삼계탕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JS미래산업이 현금 300만원을 지원하고, 민들레지역복지에서는 어르신들을 직접 모시고 삼계탕을 대접했다. 
  JS미래산업은 1998년에 설립된 회사로 사훈이 ‘봉사하는 회사’에 걸맞게, 매년 사회환원 사업을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임직원과 협력사와도 연계해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민들레지역복지는 천주교 인천교구 사회복지단체로써 어려운 이웃과 밝은 희망과 사랑을 나누기 위해 체계적으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구청 및 동 행정복지센터와 긴밀하게 연계해 따뜻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지속해서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JS미래산업과 민들레지역복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서구도 민과 협력해 소외당하는 사람 없이 구민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구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THE 복지타임즈 =장백호 기자  webmaster@bokji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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