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과 인천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6일 장애학생체육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교육감 권한대행 장우삼 부교육감을 비롯한 평생교육 체육과 장학관, 장학사. 인천시장애인체육회 박신옥 사무처장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장애학생에 대한 인식개선 및 스포츠활동에 필요한 제반사항 개선에 초첨을 두고 논의가 오고 갔으며, 학교체육 정책의 효율적인 업무 추진 및 일선 학교의 장애인체육의 관심을 이끌어 내기 위한 양 기관의 유기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특히, 시교육청은 현재 진행 중인 시교육감배장애학생종합체육대회를 주관하고 있는 시장애인체육회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시교육청 교육감 권한대행 장우삼 부교육감은 “장애, 비장애 학생 모두가 행복한 인천교육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전했다.

이에 박신옥 사무처장은 “시 교육청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교육청과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장애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다.”고 화답했다.

THE 복지타임즈= 장상천 기자  webmaster@bokji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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