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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 발생감염 주의 및 예방수칙 준수 당부
  • THE 복지타임즈 = 장상천 기자
  • 승인 2018.06.1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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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올해 6월 비브리오 패혈증 첫 확진 환자가 발생했음을 알리며 감염 주의 및 예방수칙의 준수를 당부하였다.

 인천에 거주 중인 환자는 59세 남성으로 B형간염을 동반한 기저질환을 앓고 있으며, 현재는 항생제 치료를 통해 패혈증은 회복된 상태이다. 인천시는 환자의 위험요인 노출력 등에 대해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고위험군*에서 치사율이 50%까지 높아지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비브리오 패혈증 고위험군은 간 질환자, 알코올 중독자,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 부신피질호르몬제나 항암제 복용 중인 자, 악성종양, 재생불량성 빈혈, 백혈병 환자, 장기이식환자, 면역결핍 환자 등이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비브리오 패혈증균(Vibrio vulnificus) 감염에 의     한 급성 패혈증으로 오염된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감염되는 감염증이다. 일반적으로 해     수 온도가 18℃ 이상 상승하는 5~6월경 첫 환자가 발생하여 8~9월     에 환자가 집중 발생한다. 

비브리오 패혈증에 감염이 되면 급성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동반되고 대부분 증상 발현 후 24시간 내 피부 병변이 발생한다. 이는 주로 하지에서 발생하는데, 병변의 모양은 발진, 부종으로 시작하여 수포 또는 출혈성 수포를 형성한 뒤 점차 범위가 확대되면서 괴사성 병변으로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비브리오 패혈증 고위험군의 경우 각별하게 주의하기를 바라고 예방 수칙을 반드시 준수하여 여름철 건강을 지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비브리오 패혈증 예방수칙 ※

  󰊱 어패류는 충분히 익혀 먹는다.
  󰊲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에 접촉하지 않는다.
   어패류 관리 및 조리를 할 때 다음과 같은 사항을 준수한다.
   ▶ 어패류는 5도 이하로 저온 보관한다.
   ▶ 어패류는 85도 이상 가열처리한다.
     (어패류는 껍질이 열리고 나서 5분 동안 더 끓이고,
      증기로 익히는 경우에는 9분 이상 더 요리해야 함)
   ▶ 어패류를 조리 시 해수를 사용하지 말고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어야 한다.
   ▶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 칼 등은 반드시 소독 후 사용한다.
   ▶ 어패류를 다룰 때 장갑을 착용한다.

THE 복지타임즈 = 장상천 기자  webmaster@bokji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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