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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왼쪽) 인천 계양구 영남향우회 초대회장과 정영호 한림병원 병원장이 협약서를 교환한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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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계양구 영남향우회 회원들이 지난 5월 25일 한 음식점에서 첫 월례회를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앞줄 왼쪽에서 세번째가 김진수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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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영남향우회(회장 김진수)는 5월 31일 인성의료재단 한림병원(병원장 정영호)과 진료 검진 지정병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한림병원은 계양구 작전동에 위치한 종합병원이다.
협약식에는 김진수회장,백경선·임한규·오일남·김춘숙(한림병원 메니저) 부회장을 비롯 정두칠 자문위원장,박진택·채국희·김이화 자문위원, 윤여경 사무국장, 김미정 재무국장이 참석했다. 병원측에서는 정영호 병원장과 병원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이날 김진수 초대 영남향우회장과 정영호 병원장은 각자 사인한 협약서를 교환함으로써 영남향우회 회원 및 가족들의 진료비 감면 등 질 높은 의료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영남향우회 여성 부회장인 김춘숙 한림병원 매니저에 연락하면 쉽게 편의를 제공 받을 수 있다.
한편, 인천 계양구 영남향우회는 지난 2월부터 김진수회장이 앞장서 추진 결성됐다. 짦은 기간에 많은 회원을 확보 하여 5월 25일 첫 월례회를 이순희 회원이 운영하는 용종동 병천순대 음식점에서 가졌다
이자리에서 김진수 회장은 "우리 영남향우회가 점점 발전 되어가는 것 같아 기쁘게 감사하다. 이 모든 것이 회원들의 힘과 덕으로 고맙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회원 상호간의 존중과 배려, 소통과 참여를 통해 화합과 친목을 돈득히 하여 향우회가 점점 더 성장과 발전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다짐했다.
the복지타임즈=장상옥기자 sangok0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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