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인터넷신문 지난 8월 20일 이슈면 '편법 앞장 선 막장 조합장...역곡현대가로주택 女조합장 해임 위기' 제목의 기사에서 "김 모 조합장과 최 모 이사가 주택조합 이사회를 패싱하고 심의 중인 안건을 독단으로 대의원 대회에 상정하는 등 도정법을 위반했고, 컨설팅 업체와 이면계약서를 작성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김 모 조합장과 최 모 이사측은 "도정법 시행령 제44조에 따라 적법하게 대의원 대회를 소집하며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이면계약서라고 표현했던 용역계약서도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다"고 알려 왔습니다.

해당보도로 인해 상처를 받으신 임원과 조합원들에게 심심한 사과를 드립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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