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의원 선거 라선거구(중1ㆍ2ㆍ3ㆍ4동, 약대동) 국민의힘 장성철 후보가 16일 오후 2시 부천 길주로177 중동 에스티마 510호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개소식에는 서영석 부천시장 후보, 서영석 원미을 전)당협위원장, 당현증 전시의원, 김미자, 김건 시의원 후보를 비롯해 지역주민들과 지지자들이 참석해 장성철 후보의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축하했다.

이날 서영석 전)당협위원장은 “장성철 후보는 정의와 양심의 편에 서서 살아온 깨끗하고 정직한 후보임을 확신한다. 이제 장 후보처럼 유능한 경제전문가 부천에 필요할 때”라며 “부천의 청년일꾼 부천지역의 미래를 위해 꼭 당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성철 후보는 “앞으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 위해 시민보다 더 적극적으로 뛰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만능 시의원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장 후보는 “지역 안에서 숨겨진 목소리, 억눌린 목소리를 찾아내고 부천시민모두가 스스로의 권리를 온전히 행사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겠다”며 “이제 장성철 특유의 성실함으로 발로 뛰는 정치가 무엇인지 보여드리고 진정성을 가지고 시민을 대변하는 미래지향적인 시의원 상을 정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상철 시의원 후보는 국민의힘 경기도당 대변인으로 '유능한 경제전문가! 부천의 청년일꾼!'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있다. 

장 후보는 한양대학교 경영학 학사, 연세대학교 인적자원 개발 석사, 성신여자대학교 생활문화소비자학 박사 등의 학위를 소지한 보기 드문 후보다. 

이와 함께 현재 국민의힘 부천시을 교육위원장,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청년분과 중앙위원과 전 제20대 대통령선거 선대본부 미래기획전략 특별위원회 교육특보, 제20대 대통령선거 부천시을 전략기획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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