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근호 후보 'v'자를 그리며 필승을 각오를 다지고 있다.

7대 과제 현수막에 앞에 선 노근호 후보

“주민과 함께 발로 뛰며 ‘나벤져스’의 돌풍을 일으키겠다”

노근호 부천시의회 자 선거구 후보(성곡동-여월동, 작동, 원종동, 고강본동, 고강1동)는 ‘우리동네 성곡동의 참 일꾼’ 머슴론을 선거 모토로 내세웠다.

지난 7일 개소한 그의 선거 사무소(부천시 역곡로 469) 벽면에는  ▲ 성곡동 구도심 개발 ▲ 공영주차장 확보 ▲ 고강 지하차도 결사반대  ▲ 야간 주민 안전귀가 사업 등 7대 과제 현수막으로 채워져 있었다.

노후보는 매일 이 현수막을 보며 기도하는 심정으로  7대 과업 되네이고 있다고 한다. 그만큼 지역민을 위해 선출직 정치인으로 일해 보고 싶은 간절함이 베어 난다. 

유권자들에게 우직하지만 변함없는 신뢰와 믿음을 주는 것이 정치인의 제1덕목이라고 여기는 그는 하루 2만보이상 구석구석을 걸으면서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공인중개사로 20년 넘게 활동하면서 봉사활동과 이웃 사랑 실천을 통해 지역민의 애로 사항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한다.

아쉽게 ‘나’번 공천을 받았지만 지역민들의 응원 열기는 누구보다 뜨겁다고 한다.

국민의힘 ‘나’번을 받은 후보 중 반드시 당선되어 ‘나벤져스’의 선구자가 되겠다는 노근호 후보의 본선에 임하는 각오를 들어 봤다. 

■ 본선에서 나벤져스 돌풍을 일으킬 비책은?

우리는 3인선거구로 회생됐다. 4명이 출마했다. 고강동 성곡동 여월동 주민들을 하루 2만보 이상 걸어 다니면서 만나고 있다. 20년간 지역에서 봉사와 이웃을 위한 펼친 공로를 알아주실 것으로 믿는다. 구두선이 아닌 발로 뛰는 진정성 있는 후보로 믿음을 꾸준히 주면 가능한 일이다. 

■ ‘나’번 후보지만 지역유권자들의 지지열기가 뜨거운 것으로 알고 있다. 그 연유는?

공인중개사 활동을 20년이상을 하면서 불우이웃을 도왔다. 또 봉사활동을 통해서 초심을 잃지 않고 변함없는 마음으로 지역민들 대해 왔다. 앞으로도 시의원이 되더라도 똑같은 마음 가짐을 갖고 믿음과 신뢰를 주겠다.

■ 그 동안 지역민을 위한 사회적 공로는?

부천시 무료법률상담과 바르게살기운동을 10년을 했다. 아내도 새마을부녀회장 10년을 맡으면서 나름의 역할을 충실히 했다.  특히 동네에서 20년 부동산 일을 하면서도 없는 사람들을 챙겨주고 또 세금문제나 부동산 문제 해결에 앞장 서 왔다. 

■ 꼭 실천하고 싶은 공약 3가지를 들라면

성곡동은 항공기 소음지역으로 하늘에는 매일 비행기가 날라 다닌다. 먼저 소음 대책이 시급하다. 지하에는 지하차도를 만든다고 한다. 고강 지하차도는 결사반대한다. 서영석 부천시장 후보와 함께 고강동 아파트 단지 이주를 통해 구도심의 도시재생에 역점을 두겠다. 또 굉장히 구도심이라서 밤길이 어둡다. 부녀자들의 안심귀갓길 확충에  신경을 쓰겠다. 주차난이 심각하다. 공동주차장 확보를 위해서도 노력하겠다. 

■ 꼭 시의원에 당선되어야 하는 이유는?

 이곳은 총선 지역 중 가장 험지라 할수 있다.  지난 5번의 총선 선거운동에 모두 참여 했는데 한번도 당선자를 내지 못했다. 시의원이 돼서 다음 총선에 이길수 있는 교두보를 만들고 그 밑거름이 돼서 국민의힘이 총선에서 승리를 쟁취 할 수 있게 하겠다.

■ 정치인으로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인가?

주민을 먼저 섬기는 마음이다. 처음부터 똑같이 변함없는 마음을 베푸는 것이다. 지역민의 마음에서 사안을 바라보며 열심히 뛰는 자세라고 생각한다.  행사때만 나타나는 시의원이 아니라 언제 어느 곳에서도 소통할 수 있는 열린 시의원이 되겠다. 

<노근호 후보의 주요 약력>은 다음과 같다

#숭실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 학사
#부천시청 무료법률 상담위원(현)
#세종빌라 외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장(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천오정지회장(전)
#바르게 살기운동협의회 고강본동 위원장(전)
#국민의힘 부천 정 당협 운영위원 간사(전)
#제20대대통령 선거 윤석열 후보 중앙선대위 국민동행본부 홍보특보(전)
 

the복지타임즈=장상옥기자  sangok0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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