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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된 김환석 부천시의원...독지가 할머니 덕분에 연탄 나눔 사랑경인건설산업노조 차량과 인력 지원... 부천 조공아파트 부업방 주민들 "최고의 크라스마스 선물"
  • the복지타임즈=장상옥 기자
  • 승인 2021.12.2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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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인건설산업노동조합원들과 연탄을 나르고 있는 김환석(왼쪽) 부천시의원

 

부업방 내부로 연탄을 들이고 있는 가운데서 동네 주민들의 전자제품 부품 조립을 하고 있다. 연탄화로가 눈이 띈다.

김환석 부천시의원(소사본동(舊소사본동, 소사본3동,사 선거구)이 한 독지가의 도움을 받아 취약 계층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따뜻한 겨울 날 수 있게 했다.

김의원은 전국경인건설산업노동조합 트럭과 수명의 조합원들의 지원을 받아 22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연탄 수백장을 소사본동 조공아파트 2차 상가 부업방에 직접 실어 날랐다.

‘조공아파트 상가 부업방’은 어려운 지역민들의 일거리를 알선해주고 있다. 부업방에서는 주로 업체에서 전자제품 부품을 제공받아 반제품으로 만드는 가내 수공업 일을 동네 주민들에게 배분,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외국인 2명도 참여하고 있다고 한다.

손봉희(56)회장은 “날도 추운데 너무 감사하고 고맙다. 힘들고 어려워 고민하다 의원님에게 부탁을 했더니 천사처럼 나타났다. 가장 큰 크리스마스 선물이다”고 감사를 표했다.

김환석의원은 “연탄을 때며 비좁고 열악한 환경에서 가내수공업을 하는 분들은 당장 추운 겨울이 걱정이다. 관을 통해서 하려니 절차 등이 너무 까다로웠다. 갑자기 독지가(소사본동 김춘래 할머니) 한분이 나타나셔 성사됐다. 또 전국경인건설산업노동조합에서 자진해서 차량을 지원해주었다. 오늘 일은 하느님이 도와서 이뤄졌다.”고 밝혔다.

박용표 전국경인건설산업노동조합 본부장은 “좋은 일이라 생각해서 조합원들과 흔쾌히 동참하게 됐다. 가슴 뿌듯하다. 앞으로 기회가 되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연탄을 기부한 김춘래 할머니는 “코로나로 다들 힘든시기를 겪고 있다. 조그만 정성이지만 부업을 해서 삶에 조그만 보탬이라도 되려는 지역 주민들이 부업방에서 따사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돼 기쁘다”고 했다.

 

연탄을 기부한 김춘래(왼쪽 세번째) 할머니와 김환석 의원, 경인건설산업 노조원들과 함께 했다.

the복지타임즈=장상옥 기자  jangbak00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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