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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도심에 등장한 장덕천부천시장 성토 현수막
  • the복지타임즈=장상옥기자
  • 승인 2021.12.14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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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산 중에(12월4일) 부천시청에서 전국 정치행사 개최, 수백명과 함께 춤추고 노래한 장덕천 시장 제정신인가?'

장덕천 부천시장을 성토하는 자극적인 현수막이 지난 일요일(12일) 부천도심 곳곳에 내걸려 휴일을 즐기는 시민들과 정치인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브천북부역사거리에 내걸린 장덕천 부천시장 성토 현수막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부천북부역등 역세권 주변과 주택가에 게첨된 현수막은 누가 내걸었는지 주최는 쓰여 있지 않았다.

 12일 오전 부천북부역사거리 다이소 건물 전봇대에 높이 내걸린 현수막은 바람에 흔들려 신호등을 기다리는 행인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주택가에도 현수막에 있다는 제보를 받고 달려 갔으나 이미 누군가  떼여 냈는지 발견되지 않았다. 현수막은 주말(11일) 저녁이나 밤시간대 기습적으로 게첨됐다. 

이번 현수막은 장시장이 12월 직원월례회의는 취소하고, 외부청치행사를 부천시청사내에 끌어들여 '자기 정치'를 한 것을 비판 한 것으로 보인다.

부천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이 하루 200명을 넘나드는 와중에도 장덕천 시장은 4일 오후 부천시청 3층 어울마당에서 열린 친문핵심 이낙연 지지모임의 송년 토크쇼에 참석했다.

내년 지방선거 재선을 겨냥한 정치행보로 부절적했다는 여론이 부천지역 여야청치인을 막론하고 우세하다. 부천의 한 시민도 "적절지 못한 처신으로 질타 받을 일이다"고 했다. 

대선을 앞두고 장시장이 이낙연계임을 공개적으로 밝힘으로써 대선후보 이재명 지지세력에게 좋게 보일리가 없다. 현직시장은 선출직 공무원으로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한다.

누가 어떤 의도로 했는지 이번  '현수막 정치'가 부천 정가에 어떤 파장을 몰고 올지 궁금하다. 

 

the복지타임즈=장상옥기자  jangbak00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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