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일 인하대60주년기념관 월천홀에서 열린 '2040 여성리더 양성(제13기 기본)과정 개강식'에서 교육생과 셀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인하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위탁하여 진행하는 ‘2040 차세대 여성리더 양성-제13기 기본 과정’이 5월 2일 19시 인하대학교 60주년 기념관에서 100여명의 지역 여성리더가 참여한 가운데, 입학식을 갖고 본격 개강에 들어갔다.

오는 6월 27일까지 9주 동안  진행하는‘제13기 기본과정’은 여성리더십, 이미지 컨설팅, 스토리텔링 및 일생활 균형 경영철학 등 ‘여성 가치를 디자인하다’를 테마로 한 전문 교양 강좌 뿐만 아니라, 여성들의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신인(新仁)여성과의 멘티-멘토 결연, 인천가치 재창조 방안 연구활동, 역사 현장탐방 등 다방면의 애인(愛仁)함양 프로그램이 함께 준비되어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2040 차세대 여성리더’과정은 인천에 대한 이해 증진과 여성의 역량을 강화하여 궁극적으로 지역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이라며, “이제는 신인(新仁)여성으로서, 시정을 함께 논하고, 300만 인천시민의 행복과 인천의 미래를 같이 이끌어가자”고 당부했다.

THE 복지타임즈= 전태석 기자  webmaster@bokji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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