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평 용문면 노스베이조경농장에서 열린 농어촌문화체험단연합 17주년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농어촌문화체험단연합회원들이 쑥으로 인절미를 빚고 있는 모습

쑥 캐는 모습

농어촌문화체험단연합 (회장 배건해) 제17주년 기념식이 4월 17일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에 위치한 농장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은 쑥캐기, 쑥인절미 퍼포먼스, 배꽃농장체험, 시화전, 시낭송, 힐링레크레이션, 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특히 ‘쑥찰떡 퍼포먼스’는 쑥이 한창 자라고 있는 농장에서 직접 채취한 쑥을 이용해 떡매를 치며 인절미를 만드는  행사로 펼쳐져 큰 관심과 흥미를 끌었다.

김정옥 강사의 웃음힐링레크레이션과 편윤배 단장의 아름다운 색소폰 연주와 오카리나 연주, 이명아 가수의 가요, 박종한 단장의 각설이 공연과 시화전과 시낭송을 비롯 자연 속 힐링음악회로 참여한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었다.

도시와 농어촌의 교류·직접 체험 활동을 17년간 이끌어온 배건해 농어촌문화체험단연합회장은 “그 동안 함께 해오신 여러분과 자연과 농업을 접하게 해주는 농민과 어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최근 우리의 농업은 기존농업과는 확연히 다른 신농업시대를 맞이하고 있으며 농업의 목적이 생계를 넘어 안전한 먹거리 공급과 건강한 삶을 책임지고 있다.”며 소감을 밝혔다.

배 회장은 “앞으로도 농어촌문화체헙단에서는 문화예술을 통한 도시와 농어촌을 잇는 징검다리 역할을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또 배건해 회장은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해 ICT를 점목한 스마트농업과 융복합산업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알렸고, 또한 농업의 대상도 농민에서 국민으로 확대되어 도시농업, 치유농업, 관광농업과 같이 삶의 질을 높히는 영역까지 넓혀지고 있다고 부연 설명했다.

이형수 위드바이오팜 회장은 축하인사를 통해 배건해 회장의 그동안의 업적과 역할에 대해 칭찬했다.

이형수 회장

이 회장은 “도시와 농어촌을 잇는 징검다리 역할을 해나가는 과정에서 이미 미래를 선도하고 온 것 같다.”며 “배건해 회장이 농어촌을 체험, 관광, 문화 비즈니스로 개발한 것에 대해 선구자 역할을 해온 것에 대해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문화예술 공연을 하고 있는 모습

축하 인사에는 한국퍼슬리테이션협회 이사장 최용진, ㈜더블류씨파워풀코리아, 위드바이오팜 회장 이형수, WKC세계한류대회조직위원회 총재 최병호, 한국글로벌강사협회 회장 이점수, (사)태극기선양운동중앙회장 황선기, 대한민국지식포럼 회장 이한배. 여행동우회 회장 이한빛, 한국효(孝)문화실천회 회장 불일스님, 마음디자인학교 대표 박희채 박사 등이다.이형수 위드바이오팜회장은 앞으로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에 대해 “사이언스팜이 되어야 한다. 과학적 농업으로 치유농업이 되어야 한다.”며 “올해 시행령으로 치유농업사 국가 자격증이 개설되어 내년부터 시행이 된다. 여러분이 치유농업 국가자격증을 따면 여러분이 바로 뉴트리션 닥터가 된다.”라며 비젼을 소개 했다.

이날 행사 후원은 (주)대자연코리아/ 노스베이조경/ 구둔힐링캠프촌/ 양평TV/ 한국퍼실리테이션협회/ 한국글로벌강사협회/ 여행동우회/ WKC세계한류대회조직위원회/ 대한민국지식포럼/ 문학사랑신문/ 마음디자인학교/ 한국효(孝)문화실천회/ 불일스님TV/ 한울문학/ 카스문학/ 월드자연건강운동총본부/ 김정옥 건강TV/ 세종문학회/ ㈜더블유씨파워풀코리아/ 위드바이오팜이 함께 했다.

배건해 회장

농어촌문화체험단연합은 도시와 농어촌을 잇는 징검다리’ 라는 슬로건으로 2004년부터 다양한 단체와 함께 국제자매결연과 국제심포지엄 , 음식문화탐방 , 각종 문화체험과 농림축산식품부 , 농촌진흥청 , 한국농어촌공사 등 행사에 시화전을 개최해 왔다.

농어촌문화체험단연합은 지난행사에는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농어촌 6차산업화와 4차산업혁명 미래키워드인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드론, VR. AR을 활용하여, 혁신적인 건강한 먹거리 생산과 홍보 마켓팅으로 4차산업을 주도할 믹스테인먼트를 통해 전세계에 필요한 3리.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제공하는 역할로도 펼쳐 나갈 것을 비젼선포한 바 있다.

 농어촌체험 문의 배건해 회장 (010-8138-1578)

the복지타임즈=장상옥기자  jangbak00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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