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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부터 1회용품 사용 확 줄인다홍진아 부천시의원, 부천시 1회용품 사용 저감에 관한 조례 발의
  • THE 복지타임즈 = 장상옥 기자
  • 승인 2021.02.10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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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아 의원

부천시를 비롯한 어느 지역이나 그동안 코로나19 상황 지속으로 인해 급증하는 1회용품 처리에 골머리를 앓는다. 하지만 이제 부천시는 공공기관부터 솔선수범하면서 1회용품 저감계획을 세우고 실천해야 한다.

최근 부천시의회는 지난 20일 도시교통위원회 홍진아 의원(심곡1·2·3동, 원미2동, 소사동)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1회용품 사용 저감에 관한 조례안」을 제249회 임시회에서 통과시켰다.

홍진아 의원은 “최근 1인 가구 증가로 배달문화가 확산하면서 봉투, 컵, 접시, 용기 등 1회용품 사용이 늘고 있는 가운데 1회용품 사용을 본청 및 직속기관, 의회, 공사 등 공공기관에서부터 줄여야 한다.”며 대표발의 했다.

부천시 등 공공기관에서 먼저 실천하면 민간으로 전파될 수 밖에 없고, 공공기관에서 솔선수범해야 한다는 것이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부천시 1회용품 사용 저감계획 수립▲공공기관 등에서의 각종 행사나 회의에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등이다.

그 외에도 ▲1회용품을 사용하는 업소 등과 자발적 협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1회용품 사용을 저감한 업소를 환경 우수업소로 선정할 수 있는 내용을 조례로 규정하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소비가 일상으로 자리 잡으면서 일회용 쓰레기 배출량이 급격히 증가했다. 실제로 부천시의 경우 재활용품 양 1일 62톤에서 79톤으로 늘어나는 상황이다.

홍 의원은 “감염병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은 당연하지만,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1회용품 쓰레기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며 “현재의 편리함보다는 환경을 더 생각하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례 제정 취지를 밝혔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이번 조례에 근거해 공공기관부터 1회용품을 줄이고 개인 컵·다회용 컵 사용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조례는 홍진아, 김주삼, 박정산, 남미경, 윤병권, 정재현, 권유경, 이상윤, 김환석, 김성용, 송혜숙, 강병일 의원 등 12인 의원이 공동으로 발의했다.

THE 복지타임즈 = 장상옥 기자  sangok0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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