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인증 샷을 찍고 있는 정주열 후보.

정주열 부천시여성연합회 회장이 오는 6월 지방선거 부천시의원에 도전장을 던졌다. 정회장은 13일 부천시의회의원 다선거구(중1,2,3,4동ㆍ약대동)  바른미래당의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정회장은 " 30년 교육경력의 교육전문가로서 부천교육의 발전과 학교폭력ㆍ성폭력등 으로부터 아동ㆍ여성ㆍ청소년을 보호하는 범죄없는 안전한 행복도시, 꿈과 희망이 넘치는 부천 만들어 나가겠다.특히 여성인권 향상을 위해 헌신 하겠다"며 시민들의 응원과 지지를 호소했다. 

  정회장은 22년의 고등학교교사ㆍ평생교육원 원장ㆍ 성폭력상담소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서정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 겸임교원이며 미래요양보호사 교육원 원장이다. 바른미래당 경기도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부천시 원미구을 여성위원장을 맡고 있다.

THE 복지타임즈 =장상옥 기자  webmaster@bokji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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