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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70부터"유통회사와 건설업 펼치며 인생3막황선용 검경합동신문 회장 고희연 "120세까지 만수무강 하세요"
  • THE 복지타임즈 = 장상옥 기자
  • 승인 2020.08.1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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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70부터, 120세까지 만수무강하세요”

황선용(70) 검경합동신문 회장 고희연이 8월 16일 부천북부역 잼존 프라자 18층 ‘쿠우쿠우’에서 많은 축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고희연에는 이순남 검경합동신문 대표, 배건해 (사)농어촌문화체험단연합 회장, 김중태 구로경우회 사무국장, 유병룡 부천 약대동 충청향우회장을 비롯 친구, 친지, 가족 등 수십명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칠순을 맞은 황선용(오른쪽) 검경종합신문 회장과 부인 김희수씨. 탁자위 백장미 꽃송이에 "사랑하는 아들 며느리, 생신을 축하드립니다"란 글귀가 눈을 끈다.
맨 오른쪽은 며느리 김은정씨

축하객들은 고희 축하떡과 백장미 꽃바구니가 놓인 탁자위 삼페인을 터트리며 “100세까지 팔팔하게”를 외치며 한목소리로 황회장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건배를 제의했다.

야한장미 수십송이를 감싸고 있는 ‘사랑하는 아들 며느리, 생신(生辰)을 축하드립니다’ 란 축하 리본이 눈길을 끌었다.

황선용 회장은 “엊그저께 육순이었는데 벌써 칠순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여러분들이 많이 와주셔 고맙다 ”며 인사말을 건넸다.

황회장은 칠순에도 불구하고 지난 7월 인천에 블루코퍼레이션를 설립, 장애인용 특허제품을 유통판매를 하고 있다. 또 최근 YS건설을 자본금 3억으로 시작, 인생3막을 활동적이고 의욕적으로 열며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

황회장은 “남들이 너무 늦게 사업을 시작한다고 우려하지만 저는 늦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며 왕성한 자신감 보였다.

그는 충남 논산시 노성면에서 태어 났다. 제대후 신아일보 영등포경찰서 출입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후 1년만에 제약회사인 대일화학으로 이직한다.

78년 직원이 2천명이던 대일화학으로 입사 후 1년만에 주임, 5년뒤 부산지점장을 꿰찼다. 10년후 36세때 서울본부장으로 발탁, 50대 과장을 제치고 승승장구 했다.

황회장은 “대일화학에서 36세 서울본부장을 하면서 인생의 황금기를 누렸다”고 젊은 시절을 회고했다.

황선용(왼쪽 두번째) 회장이 김중태(왼쪽 세번째) 구로경우회 사무국장 등 고등학교 절친들과 기념 사진을 찍으며 활짝 웃고 있다.

그는 87년 부천시 약대동 참치건물을 사서 이사 온후 현재까지 부천에서 살고 있다.

부인 김희수(58)씨와 슬하에 3남매(딸 둘, 아들하나)를 두었다.

아내 김희수씨는 “남편이 주관있게 생활하고 있어 보기 좋다. 앞으로도 서로 믿고 의지하며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아 가길 바라다. 맞벌이를 하다 보니 못 챙긴 면도 있지만 다복하다 ”고 밝혔다.

인천에 살고 있는 며느리 김은정(37)씨는 “아버님이 자상하시고 멋이 있으신 분이다. 글을 잘 쓰시니까 감동적 문자를 자주 보내 주신다. 어떤때는 눈물날 때도 있다”고 시아버지를 치켜세웠다.

고등학교 절친인 김중태 구로경우회 사무국장을 비롯 4명의 친구들도 함께 했다. 김창영(70)씨는 “황회장은 의리의 사나이다. 리더로서 친구를 먼저 생각하는 멋진 사람이다”고 말했다.

부천 약대동에 살고 있는 황회장은 약대동 충청향우회 자문위원도 맡고 있다. 부천 약대동 충청향우회 회원은 약 50여명이다.

회원들은 ‘祝 古稀’란 리본이 달린 대형화환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손을 맞잡고 “화이팅”을 외치며 황회장에게 사랑의 응원을 보냈다.

유병룡 부천 약대동 충청향우회회장은 “황선용 자문위원장님 칠순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면서 충청향우회를 위해 많은 관심과 열정, 참여를 부탁드립니다”고 덕담을 했다.

부천 약대동 충청향우회 회원들과 손을 맞잡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는 황선용 회장.

 

 

 

THE 복지타임즈 = 장상옥 기자  jangbak00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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