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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신문 부천주재K국장, 부천시의회 옆 골목서 대낮 테러 시도부천지역 A기자 쓴 기사 문제 삼아 폭력과 도넘은 폭언...A기자 "K국장과 무관한 기사, 일방적으로 당했다"
  • THE 복지타임즈 = 장상옥 기자
  • 승인 2020.07.1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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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기자가 입은 타박상 흔적.

난세 인가. 코로나 국난으로 국민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때 부천시의회 옆 먹자골목에서 대낮 테러 시도가 일어나 충격을 주고 있다.

그것도 지방일간지 한 국장급 기자가 부천지역 기자를 상대로 벌인 사건으로 알려졌다.

부천지역 언론인 등에 따르면 9일 오전 11시 30분경 3명의 기자가 부천시의회 의장 취임 인터뷰를 마치고 의회 옆 먹자 골목에서 이른 점심을 함께 한 후 담소를 나누기 위해 커피숍으로 이동 중었다.

이때 마주쳐 지나가던 경도신문 부천주재K국장이 부천지역 A기자를 손가락으로 지목, 한번 보자며 멈춰 세우더니 다짜고짜 “이새끼야, 내가 관과 유착했어”란 막말을 쏟아내며 한달전 쓴 기사를 문제 삼았다.

A기자는 6월18일자에 ‘선경일보 부천주재 기자, 기자실서 부천지역언론사 기자 겁박"제하의 기사를 실은 바 있다. 부제로 ’부천시청 기자실 이용말라" 폭언과 폭력 행사 시도...'똥물 투척'사건 10년 넘었지만 도넘은 기자실 사유화‘를 지적했다.

K국장은 “10년전 부천시청 기자실 뚱물 투척 사건 당시에도 내가 부천시청 출입기자단이었다. 나를 모욕한 것이다”고 주장했다.

A기자는 황당함과 당혹감을 참으며 그 기사는 “당신과 전혀 상관 없는 다른 기자 관련 기사 인데 왜 따지느냐”고 더 이상 말할 이유가 없다고 뿌리 치고 가려고 했다.

하지만 경도신문 K국장은 A기자의 멱살을 잡고 “너 몇 살이야. 기자생활 얼마나 했어. 내가 돈이 없어 너를 못 죽인다”는 등 금도를 넘은 폭언을 일삼았다.

급기야 “패 버리겠다”며 상가 건물 사이 공간으로 끌어 들여 가려 했다. 동행 하던  다른 기자 2명이 이를 뜯어 말렸지만 막무가내였다.

점심시간이라 식사를 하러가던 많은 부천시청공무원들이 그 골목을 지나가고 있었다. 많은 이들이 상황을 목격했다.

K국장은 벌 건 백주 대낮에 남의 이목도 아랑곳 없이 대범하게 범행을 계속 했다.

결국 멱살이 잡혀 상가건물 안으로 끌려온 A기자를 밀치며 폭력과 동시에 “양아치 새끼” 하며 폭언을 했다. A기자는 몸에 타박상을 입었다. 인격적 모욕감은 말 할수 없을 정도였다고 한다.

K국장은 “법대로 하라”며 윽박도 질렀다.

부천시청언론팀장이 지나가다 이 광경을 목도하고 말렸지만 K국장은 듣지 않고 30여분간 길거리 테러 시도를 계속해 됐다.

사건은 접한 다른 한 기자는 "자신을 직접 지칭 하지 않은 10년전 사건을 언급한 것 뿐인데 자가당착식 자의적 해석으로 폭력을 한 것은 큰 잘못이다"고 지적했다.

K국장은 결국 잘못을 사과 했지만 도를 넘은 일탈에 A기자는 고소를 검토하고 있다.

사건 당시 일방적으로 당할 위기감을 느낀 A기자는 K국장의 폭력과 폭언 상황 모두 녹취를 해 놓았다고 한다.

THE 복지타임즈 = 장상옥 기자  jangbak00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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