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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격 시행사 층대표 논란... 부천 소풍관리단 고소전 비화일부위원들 "총회 열어 불법요소 반드시 척결 "....의장은 후보매수 혐의로 검찰 조사 받아
  • THE 복지타임즈 = 장상옥 기자
  • 승인 2020.07.0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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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상동에 자리잡고 있는 대형복합상가 소풍 전경, 1500여 상인 입점해 있다.

년 관리비가 100억원이 넘는 부천의 상동 대형복합상가 ‘소풍’의 13기 통합관리단이 무자격자 위원 문제로 내홍에 휩싸여 있다.

8일 소풍 관리단 관계자에 따르면 무자격인 시행사 대표의 의결권을 행사를 막으려다 최근 고소 사태로 비화 됐다는 것이다.

지난 6월 11일 관리단 정기회의도중 1층 대표 A씨는 지하1~2층 대표인 시행사 B씨가 회의에 참석 할 자격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B씨는 “나이 값 하라”며 거친 언사로 대응했고 나이가 15살 이상 많은 A씨도 발끈, 말싸움에 이어 가벼운 몸싸움을 벌였다. 회의가 끝난 후 B씨는 A씨를 폭행죄로 고소해 양측은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측은 "폭행 행사는 없었다. 꼬투리를 잡으려 하고 있다"며 " 시행사의 존재는 상가분양 시작 후 5년 이내 역할이 끝난다"고 말했다.

13년전(2007년) 시행사였던 (주)부천터미널은 한국자산신탁에 소유권을 넘겼고 한국자산신탁은 시행사에게 대표권을 위임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더구나 시행사(한국자산신탁)측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약 7억원의 관리비를 연체, 집합건물법 시행령 8조 7항(분담금을 3개월 연속 체납시 관리위원이 될수 었다)에 따라, 지하1~2층 대표자격이 상실 된 상태이다.

따라서 시행사측이 지하1~2층 대표자격으로 의결권 행사에 참석하는 것은 원천적으로 불법이라는 주장이다.

무자격 문제를 계속적으로 지적해도 관리단 의장은 시행사 대표를 비호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지난 5월 출범한 13기 소풍통합관리단 의장 선거에도 시행사가 투표권을 행사, 현 의장 당선에 일조 했다.

앞서 일부 위원들은 "수천만원 연봉 부천 소풍관리단 13기 의장 위법 선거로 원천 무효"(5월 19일자 본지 보도)라고 주장한 바 있다.

층 대표 나선 낙선한 D씨는 지난 5월 현 관리단 의장을 12기 의장 선거 당시 후보 매수혐의로  고발 한 상태다.관리단 의장은 12기에 이어 13기도 연임하고 있다.

무자격 논란을 낳고 있는 시행사 대표가 이랜드리테일 등 대형입점 업체의 통계약 등 장기 계약의 부속합의서 의결에 참여 하면 분쟁의 불씨가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시행사를 등에 업고 있는 현 의장단과 "위법을 바로 잡겠다"며 의장단을 불신임하고 있는 일부 관리위원들의 치열한 세 싸움 형국이다.

일부위원들과 구분소유자들은 ▲의장의 업무 처리에 대한 불신 ▲ 무자격 시행사의 의결권 행사 ▲ 대형측의 별도 관리비 심의 등의 문제를 바로잡을  총회 소집을 요구하고 있으나 의장이 수락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총회에서 시행자의 무자격자격과 의장의 재신임 여부등을 반드시 묻겠다. 규약개정을 통해 불법적인 요소를 척결하고 반드시 관리단의 정상화를 시키겠다”고 투쟁의지를 밝혔다.

 

THE 복지타임즈 = 장상옥 기자  jangbak00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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