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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목재데크 수의계약 관외 업체 몰아주기 사실로특정 업체 2019년 부천시 전체 발주 절반 이상 차지...'부천시 지역기업 우선 구매' 훈령 위배
  • THE 복지타임즈 = 장상옥 기자
  • 승인 2020.06.2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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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권 부천시의원이 '부천시 지역기업 생산품 및 서비스 우선 구매 규정'을 들고 관외 업제 수의 계약의 부당성을 지적하고 있다.

공원등에 쓰는 묵재테크 계약에서 부천 관내 업체는 배제된 체 타 지역 업체 몰어 주기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다.

윤병권 부천시의원이 지난 6월 9일 제244회 도시교통위원회 공원관리과 행정사무감사에서 A시 모업체의 특혜 의혹을 제기 했었다.

윤의원은 "공원관리과에서 2019년 1년간 목재 자재 계약 17건중 모두 관외업체로 나갔다. 부천 관내 업체는 한군데도 없다.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서도 지역 업체를 써야 되지 않으냐"고 지적했다.

또 “'부천시 지역기업 생산품 및 서비스 우선 구매 규정' 훈령에도 기관의 장은 지역기업의 물품을 우선 구매하라고 명시돼 있다. 지역기업을 이용하지 못할 경우 그 사유를 제출하도록 되어 있다"며 부천시가 훈령까지 어기고 있다고 질타했다.

이에 OO관리과 모 과장은 "목재는 조달제품으로 2018넌도 11월 어느 기업 목재를 썼는데 뒤틀리고 갈라진 적이 있다. 문제가 있는 제품은 관외 관내 떠나 쓰지 않는다. 더 검증된 더 나은, 약간의 가격 차이는 있겠지만 시민의 안전 기준으로 물품을 선택한다.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 사실상 관내 업체가 품질면에 떨어 진다고 시사했다.

본지가 25일 입수한 최근 3년간 (2017년 2018년 2019년) 부천시 특정관급자재(합성목재 디자인형울타리 목재덱 목재판재) 발주현황 자료를 보면 A시 모 업체는 특히 2019년에는 전체 발주 물량의 절반 이상을 가져갔다.

2019년 부천시 특정관급자재 발주 현황표. 특정 업체의 계약 건수가  월별로 노란색으로 표시 되어 있다. 한눈에 봐도 총 수주량의 절반이 넘는다. 색깔 표시가 없는 것은 기타 여러 업체가 수주 한 것이다.

이 업체는 2017년도 부천시 총 84여건 계약 중 34건을 가져갔고 나머지 13개 업체가 50건을 계약했다.

2018년도에는 총 47여건 중 A시 모 업체가 16건 총2억 1천8백만원의 물량을 수주했고 나머지 8개 업체가 30건을 나눠 가졌다.

2019년도는 총 60여건 계약 중 A시 모 업체가 절반이 넘는 35건 계약을 따냈다. 수주금액 3억원으로 2018년도보다 1억원 이상이 올랐다. 1년만에 50%이상의 급신장세를 보여 눈길을 끈다. 나머지 10개 업체가 25건을 계약했다.

A시 모 업체의 독과점에 가까운 수주에 대해 업계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해보면  품질이 우수해서 이런 성과를 올린 것은 아니라고 한다.

부천 업계 관계자는 “현재 조달청 나라장터에 등록이 되어있는 모든 데크재의 경우 90% 이상이 수입산(즉, 남미, 동남아. PNG등)에서 수입을 통하여 국내에서 재제만 하여 납품을 하고 있다”고 밝혀 품질면서는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이다.

이어 “부천시에 관급자재를 납품을 하여 왔으나 발주처에서 하자에 대한 어떠한 연락도 받은 적이 없다. 자재가 불량일 경우 즉시 교체를 해주었다. 현장에 맞는 자재를 적시에 납품을 하였다”며“시가 부천지역 물품 우선 구매 훈령을 정면으로 위반하고 있다”고 항변했다.

또 “부천지역에서 활동하는 특정 업체 영업직 직원이 부천시 모 과장과 진척이라는 말이 옛날부터 나돌았다. 그 영업직 직원이 로비를 벌여 부천업체가 배제 당하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든다”며 유착설도 제기했다.

THE 복지타임즈 = 장상옥 기자  jangbak00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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