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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이동현·민주당 대표에 최성운재정문화위원장 송혜숙· 행정복지위원장 이소영 ·도시교통위원장 김주삼· 운영위원장 김성용의원
  • THE 복지타임즈 = 장상옥 기자
  • 승인 2020.06.19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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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의회 후반기 의장 이동현 의원
최성운 민주당 대표

이동현 부천시의회 의원이 민주당내에서 치열하게 경합을 벌이던 강병일 시의원을 누르고 제8대 후반기 의장에 당선됐다.

부천시의회는 28명의 시의원중 더불어민주당이 20명으로 절대 다수를 차지, 민주당 출신의원이 의장 몫을 가져 간다. 부의장은 미래통합당의 몫이다.

부천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병전)는 18일 오후 6시 부천시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제8대 후반기 의장 및 4개 상임위원장 후보와 당 대표를 선출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의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선거에서 이동현 의원은 11표를 얻어 9표를 얻은 강병일 의원을 2표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결과는 11대 9로 따르던 의원들이 그대로 표로 연결됐다. 반란표는 없었다.

앞서 의장 자리를 두고 이동현 강병일 두의원은 세력 확장을 벌이며 막전막후에서 치열한 싸움을 벌어왔다.

지난 6월 1일 의원총회 개최를 놓고 충돌했다. 두의원측은 성명서까지 내는 설전을 벌였다.

이동현 의원외 11명은 불참한 민주당 강병일 당대표에게 '당무위반이다'며 사과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고 이에 맞서 강병일 민주당 대표측은 '4개 지역위원장 합의도 없었고 민주적 절차를 위반했다'며 맞불 성명서를 냈었다.

설훈 부천을 국회의원(민주당 최고위원)과 김상희 부천병 국회의원(국회부의장)의 대리전 양상까지 띠기도 했다.

이번 선거로 민주당은 11대 9로 새 계파가 형성됐다. 항후 휴유증이 우려 된다.

한편 민주당 대표에는 최성운 의원이 당선됐다. 최 의원은 11표을 얻어 맞대결을 벌인 9표를 얻은 박병권의원을 제쳤다.

각 상임위원장 자리도 결정됐다.

왼쪽부터 송혜숙(재정문화위원장), 김주삼(도시교통위원장), 이소영(행정복지위원장), 김성용(운영위원장)

재정문화위원장은 8표를 얻은 송혜숙 비례대표의원에게 돌아 갔다.

행정복지위원장은 이소영 의원이 11표를 얻어 당선됐다. 

도시교통위원장은 김주삼 의원이 9표를 얻어 8표를 얻은 박명혜 의원을 가까스로 따돌리고 차지했다.

김성용의원은 연장자 대우를 받아 운영위원장을 차지했다. 김의원은 다른 후보와 똑같이 9표를 얻었으나 나이가 많아 위원장이 됐다.

이로써 부의장을 제외한 후반기 원구성이 마무리됐다. 부의장은 미래통합당 몫으로 선수로 보면 윤병권의원에 돌아가야 하나 이학환의원도 도전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어떻게 교통정리가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부천시의회는 6월 30일과 7월 1일 임시회를 열어 원구성을 추인 할 예정이다.

THE 복지타임즈 = 장상옥 기자  jangbak00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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