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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슴 속에 '행복열차' 다는 트로트가수 임미소'문경새재아리랑' '오미자 사랑'으로 사랑 받아... MC에 토크쇼까지 만능탤런트
  • THE 복지타임즈 = 장상옥 기자
  • 승인 2020.05.26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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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송해 거리 '파고다 타운'에서 열창하고 있는 가수 임미소

지난 5월 23일 오후 종로 탑골공원 인근 파고다 타운 뮤직코리아 공연장.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감미로운 목소리의 가수가 무대를 가득 채우자 박수 소리가 울려 퍼졌다.

6년차 늦깍이 가수 임미소다.

뮤직코리아 단원의 일원으로 무대에 올라 그의 대표곡 ‘행복열차’와 김연자의 ‘십분내로’ 두곡을 흥겨운 춤사위에 맞춰 불러 분위기를 한층 고조 시켰다.

그녀는 “코로나 때문에 공연도 없고 연습도 많이 못했다. 여기 업소도 손님이 많이 줄었다. 노래홍보와 봉사를 겸하는 차원에 나왔다”고 밝혔다.

임미소는 MC가수이다. 탤런트 기질이 다분하다. 현재 가요전문 케이블 새로와방송국에서 매주 수요일 고정MC로 출연하고 있다. 토크쇼도 한다.

대학에서 스피치 공부를 별도로 한 덕분에 크고 작은 행사 MC도 많이 맡아 봤다. 새로와 방송국 MC공모에 지원, 당당히 합격해 2년째 MC를 진행하고 있다.

임미소의 대표곡은 ‘행복열차'이다. ‘문경새재 아리랑’ ‘오미자 사랑’ 등 3곡의 자신의 노래를 갖고 있다.

‘오미자 사랑’과 ‘문경새재아리랑’은 이왕이면 고향 문경을 홍보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만들었다고 한다.

그녀의 노래의 가장 큰 특징은 “목소리가 좋다는 말을 많이 든는다”며 “‘오미자 사랑‘이 오히려 제 목소리에 맞고 어울리는 노래다”고 했다.

직접 작사한 ‘오미자 사랑’은 문경의 대표 특산물인 오미자를 노래화 한 것이다..

‘문경새재아리랑’은 서울에 직장생활 하다가 퇴직후 문경서 생활하는 사촌오빠에게 작사를 부탁해서 만든 곡이다. '안동역'이란 노래처럼 뜰 날을 고대하고 있다.

지역성을 벗고자 대중적인 ‘행복열차’란 제목을 작곡가에 던져주고 희망과 행복 메시지를 줄수 있는 곡으로 주문했다. 행복열차는 대중적으로 누구에게나 신나게 부르며 어울리는 곡이다.

그녀는 원래 조용한 발라드 노래가 취향이지만 신나는 노래를 불러야 하는 행사 무대에 자주 서다보니 트로트 가수로 뛰고 있다.

우연한 기회에 가수들과 음악분야 기획사 임원들과 노래방을 갔는데 그때 기획사 대표께서 “목소리도 좋고 노래를 잘한다”가수를 권유를 했다고 한다.

다른 사업(피부관리)을 하고 있던 그녀는 나이도 있고 해서 별 귀담아 듣지 않았다. 나이가 많은데 하며 걱정을 했더니 그 기획사 대표는 "아직도 시작해도 늦지 않다"고 격려 해주었다.

6년전 강화도 3박4일 연말 송년행사에 불려나가 4일동안 무대에 올라서는 행운을 맛봤다. 준비가 안 된터라 가사를 잘 알고 있던 김연숙의 ‘그날’이란 노래를 4일간 반복해서 불렀다.

그뒤 인천 배호가요제가 나가 입상을 하면서 가수로 데뷔 했다. 음반은 3년전 처음 취입, 가수로서 한걸음 더 성장했다.

그야말로 운 좋은 캐스팅 가수가 임미소다.

서울 묵동에 7080라이브 카페를 열어 2년째 운영하고 있다. 가수로 활동하다 보니 노래연습 공간이 없어 늘 아쉬워서 좋았지만 안따깝게도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경영 부진을 겪고 있다.

요양원을 찾아 노래 재능 기부는 물론 영평 도심역에서 매주는 못가더라도 100명 이상의 어르신들에게 꾸준히 무료급식봉사와 노래 봉사도 해오고 있다.

가수로서 가장 보람 찬 일은 역시 관객들이 환호하고 박수 칠때이다.

그녀는 그동안 열심히 했으니 올해는 많은 무대에서  자신을 더 많이 알리는 것이 가장 큰 소망이다.

이제 그의 노래에 날개를 달 때가 됐다.

THE 복지타임즈 = 장상옥 기자  jangbak00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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