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아저씨’ 서영역 더불어 민주당 부천오정 21대 총선 국회의원 후보 선거 캠프에 같은 당 국회의원들의 격려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28일 오전 10시에는 더불어민주당 ‘4050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임종성 광주시을 후보가 서영석 후보 선거 사무실을 방문, 환담을 나눴다. 이날 4050특별위원들도 '후보님 승리를 기원합니다'란 플랭카드를 들고 함께 했다.

서영석 부천정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선거 캠프를 격려 방문한 임종성 광주시을 후보와 승리를 염원하는 엄치척을 하고 있다.

앞서 송영길 (인천 계양구을) 후보, 5선의 이석현(안양 동안구갑)국회의원이 격려 방문한 바 있다.

임종성 광주시을 후보는 재선에 도전하고 있다.  7·8대 경기도 의원을 역임해 9대 도의원을 지낸 서영석 후보와는 도의원 인연도 있다.

임종성 광주시을 후보는 “부천에 새희망이 생겼다. 비타민 서영석 후보가 부천시민과 함께 꼭 승리를 해서 21대국회에서 부천과 대한민국을 위해서 큰일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지원을 나왔다”고 밝혔다.

임종성 더불어민주당 4050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위원들이 '후보님 승리를 기원합니다'란 플랭카드를 들고 "서영석 후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그는 “함께 노력해서 대한민국과 문재인 정부의 승리와 성공을 위해 노력하자고 했다”며““서영석 후보는 경기도의원으로서도 근면 성실했기 때문에 21대 국회에 입성하면 반드시 바타민 같은 역할을 할 것이다. 비타민 서영석 화이팅!”이라고 치켜 세웠다.

임종성 4050특별위원회 위원장은 경기도단장이기도 하다. 서영석 후보 선거 캠프 사무국장은 4040특별위원회 부천시지회장을 맡고 있다.

4050특별위원회 부천시지회 위원들

THE 복지타임즈 = 장상옥 기자  jangbak0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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