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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호트 격리' 부천하나요양병원 환자 이송 작전 ...앰블란스 비상 대기, 폴리스라인 설정 외부인 통제
  • THE 복지타임즈 = 장상옥 기자
  • 승인 2020.03.1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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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자 발생으로 코호트 격리된 부천하나요양병원에서 14일 이른 아침부터 환자 이송 작전이 시작됐다.

이날 오전 9시 경 경찰이 병원 입구 도로 양방향으로 폴리스라인을 설정,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한 가운데 앰블런스 수대가 비생대기 하고 있었다.

방호복을 입은 구급대원 수명이 분주히 오가며 환자를 이송하기 위한 준비작업을 벌였다. 환자이송용 침대가 계속 병원안으로 들여보내줬다.

앰블란스에 실리고 있는 부천하나요양병원 환자

이날 오전 9시 반경에 1명, 10시경에 2명, 10시 30분경에 2명 등 잇따라 총 5명의 고령의 환자들이 침상에 누운채로 구급대원들의 인도하에 앰블란스에 실려 줬다.

환자들은 태운 앰블란스는 어디론지 사라진지 30분후에 다시 이 병원 앞에 도착, 또다른 환자를 이송하기 위해 대기하기를 반복하며 이송 업무를 수행했다.

환자 이송으로 폴리스 라인이 설정된 부천하나요양병원

병원 주위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방송취재 카메라가 현장을 잡고 있는 가운데 이송작전을 지켜보던 한 시민은 “전쟁이나 다름없다”며 코로나19 사태의 공포감을 대변 했다.

부천 하나요양병원은  간호조무사가 구로콜센터 2차 감염자로 밝혀져 12일부터 코호트 격리 됐다. 이 병원에는 환자 142명이 입원해 있고 직원 85명이 근무하고 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13일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이들 직원 가운데 38명이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이들 중 16명을 자가 격리, 22명을 병원 격리 조처했다”고 밝혔다.

부천하나요양병원은 5층 규모의 건물로 지하철 1호선 소사역 남부 방향으로 약 200m에 위치하고 있다.

THE 복지타임즈 = 장상옥 기자  jangbak00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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