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관내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관공서를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부천시의원들.

부천시의회 자유한국당(당대표 윤병권) 8명의 의원들이 12일 오후  ‘코로나 19’ 감염 확진자 2명이 발생한 이후 확산 방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부천시 관내 관공서를 찾아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윤병권 대표의원을 비롯한 이상열 부의장, 김환석, 구점자, 이학환, 남미경, 이상윤, 곽내경 의원등은 이날 부천시 365일 안전센터와 원미보건소 오정보건소 소사보건소를 차례로 방문했다.

의원들 모두 한마음으로 그 노고를 치하하고 시민의 건강 지킴이 역할에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 했다.

의원들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휴일도 없이 고군분투하는 공직자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보낸다. 더 이상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발병을 차단, 87만시민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돌아 갈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다.

윤병권 당대표는 “연일 격무에 시달리는 공직자 여러분들의 건강과 안전도 중요하다. 휴식시간제를 꼭 지켜줄 달라”고 덧붙였다.

THE 복지타임즈 = 장상옥 기자  sangok0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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